순위별 입니다.
ps1 - 1.메탈기어솔리드 1 : 오프닝에서 이게 게임인가 하고 지렸어요.. 중1때 컬쳐쇼크가 뭔지 경험하게 해줬어요 아직도 제 인생게임 탑입니다.
2.버스트 어 무브 1 : 친구들과 하면 너무 재미있던 추억으로 남음 곡들도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
3.바이오 하자드 2 : 여름 늦은밤 그 더위를 날려주던 호러 명작!
4.펩시맨 : 정말 볼륨이 없고 단순한데 승부욕을 깨워준 데모게임입니다. 에이스컴뱃과 그란트리스모를 고민하다 번뜩 떠올랐네요.
5.파이널판타지 7 : 재미는 있었지만 언어압박과 초코보에서 중도 하차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슨 초코보를 잡으랬는데 언어를 몰라 포기하게된 명작..
플스1 시절은 불법의 기준도 몰라서 중딩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명작들을 할 수 있었던 시절이였어요. 처음 게임기를 사러 갔을때도 당연하게 개조된걸 팔으시더라구요.
개조하면 오천원 추가인데 개조를 하면 시디가 장당 5천원 세장에 만원이다라고 알려주시면서...
ps2 - 1.철권 태그토너먼트 : 초월이식이 이런것이다! 볼링은 보너스!
2.귀무자2 : 플스원시절에도 한글번역게임은 조금 있었지만 처음사러간날 들고온 한글화게임은 감격이였습니다. 일섬은 꿀잼!
3.메탈기어솔리드2,3 : 재미있게 하긴 했지만 고딩의 나이로 스토리의 이해가 어려웠지요 성인이 되어서 다시하니 재미있었지만 한번 해본게 감동을 낮췄네요..
4.진구지사부로 시리즈 :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시스템적인 불편함이라던가 프레임드랍등 완성도는 낮으나 몰입감은 베리굿이였습니다.
5.진삼국무쌍 시리즈 : 삼국지 빠이기도 하고 한글화와 한국어음성은 가히 감격 노가다 요소까지 맘에 들었었어요. 적장을 물리쳤드아
정말 명작도 많고 대 한글화의 시대에 감격하기도 하고 더군다나 내구성 강한 하드웨어까지.. 최고였습니다. 접대용 게임들도 많았구요 친구들과 모여서 4인게임 하면
정말 즐거웠었던 게임라이프였습니다.
ps3 - 1.라스트 오브 어스 : 갓티독 끝.
파판13과 더킹13 조금 하고 매각해 버렸습니다. 한글화 맛을 본 후라서 정말 할게임 없고 바쁜 이십대 시절을 보내기도 했고 제인생 콘솔 최대의 암흑기입니다...
패미컴부터 쭉 이어져오던 콘솔라이프가 끊어질뻔 했어요...
ps4 - 1.몬스터헌터 월드 : 플스시절 몬스터헌터1부터 계속 도전했지만 결국 엔딩이라던가 최고장비 하나 못만들어보고 접었지만 모든 시리즈 통틀어 가장 굳이였습니다.
2.다크소울3 : 다크소울도 1부터 항상 도전해왔지만 몬월만큼 높아진 편의성?과 라이트함에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3.어세신크리드 블랙프래그 : 전 시리즈중(2부터 오리진까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해상전은 저에겐 별로였으나 그래도 비중이 엄청높지 않아서 볼륨조절도 잘되있는느낌!
4.저지아이즈 : 이십대시절 일드를 즐겨봐서 그런지 일드같은 느낌과 용과같이의 퓨전은 최고의 조합이였습니다. 볼륨이 적다고 해도 저에겐 딱 적당했습니다.
5.페르소나5 : 장르 잡식이라고 생각하나 스포츠와 턴알피지를 즐겨하진 않는대도 페4골든보다 더 재미있게 했습니다. 마지막쪽에서는 좀 지쳤지만 그래도 굳굳
다시 맞이한 대한글화 시대에 감사하면서 아직도 나올 대작들이 줄줄이 남아있는게 정말 즐겁네요.
여러분들도 취향이 중요하지만 새로운 취향을 찾아내실 수 있으니 해보기도 전에 나랑 안맞을거야라고 단정짓지 마시고 편식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즐겨보시면
이외의 인생게임이나 취향저격게임을 찾아내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모두들 즐거운 게임라이프 하세요!!
40대이신듯 ㅎㅎ
1. 라오어 2. 다크소울1 3. 다크소울2 4. 다크소울3 5. 블러드본 6. 세키로
저도 당시 메탈기어솔리드1~2, 버스트어무브2, 귀무자시리즈 전부 진짜 참 재밌게 했었네요 ㅎㅎ
버스트무브 참 재밌게 했는데.. 잊고 있었네요
40대이신듯 ㅎㅎ
1. 라오어 2. 다크소울1 3. 다크소울2 4. 다크소울3 5. 블러드본 6. 세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