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나오는 민병대의 대령이
초반에는 고집 좀 있어보이지만
나름 세계가 망한 세상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그럴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갑자기 퀘스트 몇번 후에
광신도가 되더니 정신이 약간 나가버리네요;
스키조가 나타나서 디컨한테 누명 씌울때도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대령 밑에서 탈영병 잡아주고 호드떼도 잡아주던
디컨 말이 먼저 일텐데
막 들어온 신입 말을 그냥 믿어버리고요
갑자기 후반부에 스토리에 개연성이 부족해지네요
약간 첨부터 이상하긴했죠. 종교에 몰입하는장면만 봐도 아..이놈은 정상이 아니다 싶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의사죽고 나서 확 가버린거죠. 나머지 똑똑한사람들 방주에 넣어버리고 주위에 위협되는 사람들 털려고 하죠. 그리고 막상보니 주위에 무슨 캠프있으면 위협된다고 털고 다녔다는 말도 나오는걸로보아 원래 ㅁㅊㄴ이란 결론이 나오더군요
개연성이라기보단 그 대령이 어떤 캐릭턴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무조건적으로 다쓸어버려야하고 다 처단해야하고 엄청나게 공격적이고 과격한 캐릭터죠 묘사 있습니다 그때문에 쿠리대령도 대령의 학살,과격한 모습에 치를 떨게되고 군에서 나와 독단행동한다고 한거구요
처음부터 그 캐릭터 성격이 과격한게 잘 들어나는데요..그닥 공감이.. 괜히 베스트스토리텔링 탄게 아니구나 싶던데
스키조를 믿는게 아니라 그 대령의 신념인 종교적인 부분이 연설이나 대화와 주변환경에서 서시히 암시되는듯 나타나는걸로 잘못된 믿음과 신앙심으로 자기만의 세계에 미처버린 역할인것 같더군요.
캐릭터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진 캐릭터에요 엄청 충동적이고 과격하고 뭐든지 억압하고 통제하려고 하죠
엔딩 본지 1년이 넘어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개럿 대령이 단순히 고집 좀 있는 수준은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중간에 나오는 연설 내용이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정상은 아닌데 그렇다고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성전이니 그러면서 완전 ㅁㅁ가 되더라고요;
개연성이라기보단 그 대령이 어떤 캐릭턴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무조건적으로 다쓸어버려야하고 다 처단해야하고 엄청나게 공격적이고 과격한 캐릭터죠 묘사 있습니다 그때문에 쿠리대령도 대령의 학살,과격한 모습에 치를 떨게되고 군에서 나와 독단행동한다고 한거구요
처음부터 그 캐릭터 성격이 과격한게 잘 들어나는데요..그닥 공감이.. 괜히 베스트스토리텔링 탄게 아니구나 싶던데
약간 첨부터 이상하긴했죠. 종교에 몰입하는장면만 봐도 아..이놈은 정상이 아니다 싶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의사죽고 나서 확 가버린거죠. 나머지 똑똑한사람들 방주에 넣어버리고 주위에 위협되는 사람들 털려고 하죠. 그리고 막상보니 주위에 무슨 캠프있으면 위협된다고 털고 다녔다는 말도 나오는걸로보아 원래 ㅁㅊㄴ이란 결론이 나오더군요
스키조를 믿는게 아니라 그 대령의 신념인 종교적인 부분이 연설이나 대화와 주변환경에서 서시히 암시되는듯 나타나는걸로 잘못된 믿음과 신앙심으로 자기만의 세계에 미처버린 역할인것 같더군요.
캐릭터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진 캐릭터에요 엄청 충동적이고 과격하고 뭐든지 억압하고 통제하려고 하죠
가끔 연설퀘로 듣거나 하면 아 이놈 제정신아니구나 란생각이 단박에듭니다.
안그래도 또라인데 디컨이 사라랑 도망치다 걸리면서 아예 못믿게 된거 아니었어요?
28주후 영화에서 나오는 그 군인들 대장 같은 캐릭터죠 극한 상황에서 통솔력 있는 인물처럼 나오지만 사실 완전히 비뚤어진 윤리관을 가지고 있는... 아포칼립스물 악역의 클리셰이기도 합니다
초반 연설부터 자꾸 종교적인 가치관을 내세우면서 좀 이상한데 싶은 언행을 보였었죠. 방주니 어쩌니 할때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