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궤적 시리즈 주인공중 '린'을 매력이 없다고 느꼈는데 나름 3주인공 시스템이라 하니까
로이드나 정체를 알수없는 C라는 다크히어로 느낌의 캐릭터 분량이 꽤 있을 법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콘도 사장이 인터뷰에서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인 C의 정체를 기대해달라고 하는데,
이게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타케이리 히사요시 입김이 줄었다는 반증일려나요.
잘쓴 시나리오라면 정체를 알수없는 캐릭터로 플레이하다가
전모가 드러날때 '와 이럴수가..!'하면서 전율이 일테고 그 반대는 끙...
일단 발매후 평가보고 살지 말지 결정하겠네요
하궤는 당시 플레이 때 진짜 대단했다고 느꼈는데 ...섬궤는 진짜 헉
섬궤에서 파티 나뉘어서 따로 진행하는건 이미 나오긴 했었죠
섬궤만해서 가장 애착이 붙은 구7반 분량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케릭터 하나하나 까면서 설명하는걸 보면 분량은 엄청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