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자의 아틀리에는 전작이 국내에서 플스판 스위치판 모두
몇번이나 매진되어 계속 찍어낼 정도 잘팔렸는데
왜 라이자의 아틀리에 2 PS5판 라이센스만 빠져버린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안팔리는거도 아니고 잘팔리는걸 빼는건 대체 무슨 이유인지
무슨 옛날 인터넷 쓰기 힘든 시대도 아닌데 유저들이 바로 알고 터질거란걸 몰랐을까
새벽에 올라왔을때는 한국쪽이 늦어서 오전 11시 넘으면 지원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했었지만
현재 정게 보면 한숨이 나오고 유통사에서 설명이라도 좀 해주었으면 하는데
오래전 3대장 시절 보따리 속성으로 돌아가려는건 아닌가 불안하면서도
게임샾에 가지러 가야 하는 현실에서 기분이 영 별로네요.
기대작이었던 게임인데 기분 좋게 사러가야할 당일날 이렇게 꺾어버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몇푼 아낀다고 유저들 신뢰를 저버리는지...이건 실수도 아니고 계획된 의도로 보여져서 좋게 보이지 않네요.
물 들어올 때 노 젓게 해줄 게임인데 노를 반대로 젓고 있네요....
기대작이었던 게임인데 기분 좋게 사러가야할 당일날 이렇게 꺾어버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더 많이 보급된 PS4만 발매하고 돈 좀 아껴볼려고 한 것 같은데 정말로 괘씸하군요 심지어 미리 발매전에 표기도 안해놓고 말이죠 진짜 얼탱이 없는 상황입니다
라이자2 표지 나왔을때 국내판만 아래 지원 표시가 없어서 살짝 신경쓰였지만 어느 레이싱 게임이 예전에 그렇게 국내판만 지원 표시 없이 나왔어도 지원이 되었다고 하길래 그냥 인쇄에만 빠진거겠지 했는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이렇게 날려버리네요.
택배는 우체국이라 오전 중에 빠르게 도착했는데 박스 뜯지도 못 하고 답답하네요. 수능일이라고 오늘 휴무라 즐겁게 하려 했더니만...
빨리 들어와라 기다렸던 게임을 반나절만에 사기 싫어지게 만들다니.. 맥빠지네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몇푼 아낀다고 유저들 신뢰를 저버리는지...이건 실수도 아니고 계획된 의도로 보여져서 좋게 보이지 않네요.
마지막 희망으로 정게에 좋은 소식이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