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방에서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는 영상으로만 보고 직접해보진 않았는데
그냥 보기만 했을 때는 그렇게 많이 무서워보이지는 않던데 이곳에는 많이 무서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무섭나요?
역시 보는 거랑 실제로 직접 하는 거랑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저는 인방에서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는 영상으로만 보고 직접해보진 않았는데
그냥 보기만 했을 때는 그렇게 많이 무서워보이지는 않던데 이곳에는 많이 무서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무섭나요?
역시 보는 거랑 실제로 직접 하는 거랑은 많이 다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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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별의별 진지한장면도 채팅드립치면서 인방보는거랑 혼자 조용히 몰입하면서 하는거랑 같을 수가 없죠
에일리언 보셨나요? 딱 그 느낌입니다 버려진 우주선에 나혼자 걸어다니면서 괴생명체 죽이고..
무서운거보다 총 쏘는 재미가 너무 잼있어요
데드스페이스 한동안 빠져지냈을때 꿈자리까지 뒤숭숭하더군요
사람마다 다름 동양식 공포와 달리 서양식 공포 특유의 폐쇄공포가 있는데, 그걸 얼마나 몰입감있게 느끼냐가 관건 어쨌든 공포게임이라 "무섭다"단어로 퉁치는 경향이 있는데 소상히 말하면 쫓기거나, 쫄리는 공포라고 표현하는게 맞음
시청자들 별의별 진지한장면도 채팅드립치면서 인방보는거랑 혼자 조용히 몰입하면서 하는거랑 같을 수가 없죠
에일리언 보셨나요? 딱 그 느낌입니다 버려진 우주선에 나혼자 걸어다니면서 괴생명체 죽이고..
2만 해봤지만 프롤로그때 공포로 플레이 의욕를 꺽을 정도였습니다. 에일리언 영화볼때처럼 뾰족한 애들은 사방에서 달라붙고 어디로 이동해야할지는 모르겠고 맵 분위기는 스산한걸 넘어 여기는 최대한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고 바하식 느린 공포는 장난같게 느껴지게 했네요. 그리고 세계관 자체가 재밌습니다. 스타크래프트1, 프리퀄 에일리언급이예요.
데드스페이스 한동안 빠져지냈을때 꿈자리까지 뒤숭숭하더군요
무섭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호러게임이라고 발매되는 게임들보다 데슾이 더 무서웠습니다.
사람마다 다름 동양식 공포와 달리 서양식 공포 특유의 폐쇄공포가 있는데, 그걸 얼마나 몰입감있게 느끼냐가 관건 어쨌든 공포게임이라 "무섭다"단어로 퉁치는 경향이 있는데 소상히 말하면 쫓기거나, 쫄리는 공포라고 표현하는게 맞음
게임할때 무섭다는 분들 이해못하는 1인입니다 데숲역시 개인적으론 무서운건 없었으나 사운드로 놀래키던 부분이나 연출등등은 이런 호러게임 장르에서 거의 탑급이라 생각됩니다
무섭지 않아요~
보는 거랑 직접하는 거랑 달라서 해보면 깜놀해요
1은 사운드 공포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줄 모르는 공포감이 상당했음 2탄은 그냥 호쾌 액션겜이어서 공포감 제로였고
1편은 정말 매우 무서움 2편은 액션이 찰짐... 그런데 2편에서 1편 지역으로 다시 가는 구간이 있는데 그때 PTSD 옴 ㅋㅋ
혼자 밤에 또는 새벽에 해드셋 끼고
무서운거보다 총 쏘는 재미가 너무 잼있어요
막 어두운거만 봐도 두렵고 그런사람들 빼면 결국 게임일뿐이라 익숙해지면 무서울건 없죠
바하랑 비슷하죠 하다보면 괴물학살 액션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