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화불발이 너무 아쉽지만 메기솔 트릴로지 리마도 반갑고
스파이더맨 신쟉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메기솔3를 못해봐서 리메이크도 상당히 기대되는데 이건 한글화.. 하겠죠?
삼신기 중 사실 플레이타임이 가장 적었던게 플5였는데 최근 스파 발매로 격겜 입문해보겠답시고 스파 데모나 철권도 해보고
구독제 처음으로 디럭스 업그레이드해보고 플5구입 2년넘어서 신세계를 나름 경험 중이라 이번 쇼케이스가 더욱 반갑네요.
파판신작에 스파신작 메기솔, 스파이더맨까지.. 올드 콘솔러를 설레게하는 라인업이네요.
스파이더맨은 후반부까지 즐겁게하다 멈추고 마일즈 모랄레스는
밀봉상태 그대론데 이번에 어크로스도 개봉하는 겸 슬슬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스파이더맨 조던도 구매한 기념으로요 :)
그냥고냥
역대급 망작이라고도 평가받는 이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콜라보 조던인데 제 눈엔 이뻐서 샀어요 . ㅋ
이게 기대를 잔뜩하고 잠안자가면서 보면 그저그랬을텐데, 자고 일어나서 별기대안하고 보면 엄청 만족스러워요 ㅋ
그래서 전 닌다정도 말곤 사실 생방으로 보는편은 아니긴합니다..ㅋ
스파이더맨 하다가 말고 마일즈도 밀봉이면 그닥 팬은 아니신가보네여
게임보단 영화 팬이긴 합니다. 샘레이미 트릴로지나 어메이징도 재밌게 봤구요. 게임은 재미는 있는데 후반부가니까 좀 매력이 떨어지더라구요. 마일즈는 팬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할 게임이 너무 많아서 잊어버렸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