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이틀전에 예약해서 일반판으로
정식 발매일날 패키지판으로 시작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론 액션게임으로만 놓고
봤을때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봅니다.
일단 기본적인 타격감이나 조작체계가
기존의 액션게임들의 교과서적인 범주에
있어서 좋았고, 세심한 배려라고 할까요?
퍽이 많고 복잡해 보여서 조금 걱정을
하는 유저들을 위해 스킬획득 화면에서
바로 그 스킬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
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은 모든 액션게임에서 앞으로 "의무적"
으로 넣어주었으면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조금 어려운 페링이나 회피도 스킬로
좀더 타이밍을 느슨하게 할 수 있는 점도
초심자와 고수들이 선택하게 해줘서
좋았습니다. 그외 스테이지 구성과
미적감각도 전체적인 게임 세계관에 맞게
잘 구현이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네거티브들의 디자인도 다양하고
흐물흐물해서 예측하기 힘들어 다회차를
해도 질리지 않게 해주는 요소 같더군요.
두고두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즉, 생각 날때
액션성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좋을 게임이
발매된 것 같아 즐겁습니다.
일단 3시간 소감이라 앞으로 더 해봐야
겠지만 확실히 지금까지는 만족감 높고,
게임의 기본틀이 여러방면에서 굉장히
잘 잡혀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천천히 저만의 템포로 즐길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적어보자면, 등장인물들이 예뻐서 좋구요.
주인공 이브의 몸매가 좋고 목소리가
좋은건 개인적으로 긍정적으로 다가
왔고, 그렇다고 이런 부분들이 좋은
게임성을 다 덮어 버리거나 몰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니여서 더 좋았습니다.
근데 한편으론 미형의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들이 어쩌다가 이렇게 게임성이 아닌
캐릭터성으로 필요이상으로 회자가
되는지 좀더 심도있는 이유를 한번쯤
생각도 해보고 있습니다.
여튼 액션 게임으로만 보았을땐
초반 느낌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일단
클리어하고 좀더 즐겨보고 나중에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
*참고로 패키지는 2면 인쇄가
되어있는데 뒤쪽 표지가 더 마음에
들어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합니다 변태에요 그냥 .다른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머리만 아픕니다
적 공격이 닿기 전에 L1 으로 합니다. 뭐 일반적인 조작이죠.
미리 누른다는 생각하고 누르면 가능함
패링 어케하는건가요?
적 공격이 닿기 전에 L1 으로 합니다. 뭐 일반적인 조작이죠.
아... 근데 왜 적 공격이 항상 먼저 닿는지 모르겠네요ㅜㅜ 분명 닿기전에 L1 누르는데 ㄷㄷ
꼭지
미리 누른다는 생각하고 누르면 가능함
간단합니다 변태에요 그냥 .다른이유가 없습니다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머리만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