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 진행중인데,
7장 이후론 미니게임한 기억 밖에 없네요 ㅎㅎ
기본 진행이 오픈필드에 통신탑 부터 토벌등
맵 지우는거 반복이라 배경은 바뀌지만
계속 똑같은 패턴의 연속이다 보니
스토리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긴 한건가 싶은..
아니 실제로도 별 내용의 진행이 없네요.
채들리 개인 욕망 채우는 심부름꾼 인듯.
채들리 판타지7 으로 제목을 바꿔야 ㅎ
차라리 전작이 스케일은 작았어도
스토리 구성이나 진행방식이
좀 더 밀도 있게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미니게임은 종류가 극단적으로 많은데
몇개 적어보자면,
퀸즈블러드 카드게임 만큼은 위쳐 궨트와
견줄만큼 완성도가 있게 느껴졌고 재미있습니다.
레드써틴 축구는 이게 드리블을 피파처럼
기본적으로 몸에 자동으로 붙게 해줬으면
훨씬 재미있었을텐데 그냥 툭 건들이면
공이 흘러가는 식이라 아쉬웠네요.
진짜 드리블만 좀 일반 축구게임 같았어도 ㅜ
티파 윗몸 일으키기는 진짜 쌍욕 나오더군요 ㅋㅋ
육아 하면서 게임 하는터라
이제 4살인 딸래미 한손에 안고
극한의 손가락 박자를 타는데
상급 하면서 좀 괴로웠습니다.
화면에 패턴을 안나오게 꼭 해야 하는지.
그외 오토바이 경주, 사격, 초코보 레이싱등 을 비롯해
끊임 없는 미니 게임 지옥인데 이게 또 만듦새는
나쁘지는 않아요.
근데 조금 만 더 시간이나 점수 부분에 유도리를
주었으면 즐겁게 할 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이게 그냥 한번만 해야 하는게 아니라
죄다 상급에 악세서리 스킬포인트 수집품 같은게 걸려 있어서..
좀 빡빡해요.
배틀시뮬레이션 지옥도 뭐 할말이 많은데 ㅎㅎ
근데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제 기준에선 다른 게임 생각 없이
패드를 오래 붙잡을수 있냐가 명작의 척도 인데
리버스는 그냥 시간이 매우매우 잘가요.
막 그렇다고 지루한거도 아니고..
그런데 막상 게임 내용면에서 좋았냐 하면
크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는것 같고..
아직 남은 챕터가 몇개 더 있어서
좀 더 진행을 해봐야겠네요.
저는 12장 정도 에서 때려쳤네요 ㅎㅎ 스토리 풀어나가는 방식도 미니게임이라서 도가 지나침
전 엔딩못본 최초의 파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게임 성능모드 60프레임만 하는데 이벤트 장면 빼고 실게임은 뭔 720p 게임 하는듯 흐리멍텅해거지고
리버스 미니게임 대부분 재밌게 클리어했는데 제가 리버스에 실망한것은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이 재미보다 플레이타임 사수를 위해 혼신을 다한 느낌 발더스나 위쳐처럼 컨텐츠를 늘리는데만 집중했으면 좋았을텐데 걷기나 모션등등 게임페이스를 느리게하기위해 모든방법을 동원한것이 매우 불쾌했네요 이곳에선 미니게임에 대한 욕이 많지만 레딧의 경우엔 오글거리는거랑 억지 시간늘리기로 많이 욕먹고 있더군요
바로 전에 한게 스텔라 블레이드 인데 같은 성능 모드라도 육안으로 보이는 해상도의 선예도가 차이가 엄청 나긴 합니다. 파판7리버스도 패치로 성능(샤프) 모드가 추가 되긴 했는데 샤프는 개뿔.. 눈 갖다 대고 봐도 일반 성능(노멀) 이랑 99% 똑같더군요. 말장난 하는거도 아니고.
미니겜 퀄이 다 나쁘지 않죠 공들인게 보이는데 이게 강제가 되니까 많다고 느껴지는거죠 ㅎ
미니겜 퀄이 다 나쁘지 않죠 공들인게 보이는데 이게 강제가 되니까 많다고 느껴지는거죠 ㅎ
악세서리 스킬포인트가 걸려 있어서 또 트로피 까지 걸쳐 있으니 그냥 할려해도 신경쓰이고 트로피 때문이어도 해야하고..
퀸즈 블러드랑 초코보 레이싱만큼은 기억에 남네요. 나머지 미니게임은 소소하게 재밌거나, 그냥 그렇거나, 끔찍하거나 그랬던거 같습니다. 하기싫으면 안하면 그만이긴한데 스킬북이나 무기를 보상으로 걸어서 그냥 지나치지도 못하게 만든건 좀 그렇더군요. 마지막 섭퀘는 미니게임 몇개를 더 어려운 난이도로 깨라는거라 섭퀘 올클리어도 여기서 좌절되었네요.
퀸즈블러드는 카드캡터 수준으로 모이니 CPU농락하는 재미로 할만했네요 ㅎ 초코보 레이싱도 할만하긴 한데 맵이 뭐 그리 많은지 ;; 보상 때문에 계속 붙잡게 되었네요. 제가 어지간하면 재미있게 한 작품은 플래 노리는데 전작도 드레스 때문에 꼬여서 3회차 하다 날리고 이번작도 조니 컬렉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 그냥 트로피는 깔끔하게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좀 조건을 낮추면 유저들이 더 오래 붙잡을거 같은데요.
무기보상은 나중에 상점에서 사면 됩니다, 스킬북으로 스킬찍는건 어차피 1회차에 다 못 찍어요.회차플레이요소라서
저는 12장 정도 에서 때려쳤네요 ㅎㅎ 스토리 풀어나가는 방식도 미니게임이라서 도가 지나침
12장 까지는 뭐 스토리 랄게 없네요. 단서도 하나 없이 검은 망토 따라 다니기라. 그나마 바레트 사이드 퀘가 인상적이긴 했습니다.
파판 파티(마리오파티)인줄...
줄이기도 해야 하고 보상이 걸린 만큼 난이도 부분도 조금 완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유저들이 다 10-20대 피지컬로 착각하는듯 ;
스토리는 13장부터 휘몰아칩니다. 원작 해보셨으니 , 이제는 스토리 퍼즐을 맞출 시간이 될 겁니다. 또 원작 전투의 재해석으로 아주 신나는 시간도 될 거고요.
13장부터 하이라이트 군요 ㅎ 다행입니다 ㅜㅜ 12장인데도 미니게임만 하고 있느니 게임이 재미는 있는데 좀 빡치긴 하더군요
생각보다 미니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플래 도전하고 싶어도 못하겠더군요, 축구,피아노,사격 ㄷㄷ
일단 상급 까진 다 따곤 있는데 스트레스가 좀 많이 받아요. 저도 리버스 트로피는 심적으론 포기상태 입니다. 스퀘어가 보면 파판7리메이크만 유독 까다롭게 트로피를 설정해 놓네요.
미니게임도 처음에 난이도 고른거 따라가나요?
난이도 따라 간다고 합니다
전 엔딩못본 최초의 파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모든 게임 성능모드 60프레임만 하는데 이벤트 장면 빼고 실게임은 뭔 720p 게임 하는듯 흐리멍텅해거지고
바로 전에 한게 스텔라 블레이드 인데 같은 성능 모드라도 육안으로 보이는 해상도의 선예도가 차이가 엄청 나긴 합니다. 파판7리버스도 패치로 성능(샤프) 모드가 추가 되긴 했는데 샤프는 개뿔.. 눈 갖다 대고 봐도 일반 성능(노멀) 이랑 99% 똑같더군요. 말장난 하는거도 아니고.
샤프보다 소프트가 더 좋아요 저도 샤프가 좋은줄 알았다가 자세히 비교하니 소프트가 더 낫다는게 보이더군요. 특히 인물 클로즈업시 차이가 납니다
안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이악물고 욕하면서 할 필요가 없어요.. 미니게임 스토리에 물리는건 몇개 없을거고 실패해도 진행 될걸요
보상 때문에 하는 겁니다. 스킬포인트, 악세서리, 무기, 수집품 다 걸려있는데 안하고 넘어갈 순 없죠.
오픈월드 게임은 모두 얻으려고 집착하면 본인만 힘들어 진다는거 아실겁니다. 스킬포인트랑 무기만 하시고 마테리아 나 서브퀘 같은건 다 버려도 무방합니다 나중엔 썩어나고 다 쓰지도 않아요.
무기 상점에서 얻고 어차피 스킬포인트 1회차에 다 못 얻어요 ㅎㅎ
구독제로 받은 게임이면 몰라도 비싼돈주고 산 게임인데 그걸 안하고 넘어간다면 억울하지 않을지? 그렇게 스피드런 하면 30시간도 안걸린다고 본거 같은데
전 그냥 퍼포먼스(샤프트)로 하고 있어요. 프레임 둔해서 안따지는 저인데 이상하게 파판7리버스는 그래픽모드는 20프레임처럼 카메라돌리면 상태가 너무 심하네요. 전 이런 전투가 스텔라보다 조작도 훨씬 어렵고 정신없어서 그냥 easy로 하고 미니게임도 그냥 적당히 하고 있는데 그래도 게임자체는 진짜 세상 여행하는 느낌도 나고 재미있네요. 미니게임에 걸려있는 좋은 상품들 그냥 중상만해도 줬으면 좋겠어요. 골드소서 카드게임 첫판도 못이기고 있네요. 여기까지 카드 전부 모아왔는데도… ㅠㅠ 덱 구성 추천좀 해주세요.
*퍼포먼스(소프트)
미니게임을 자부심있게 정성들여 넣었는데 역효과가 난 케이스
저도 미니겜 많다는 소리 듣고 시작도 못하고 있어요ㅠㅠ 나중에 시간 많을때 천천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근데 혹시 미니겜 그냥 지나치면 진행도 못 할 수준인가요?
그런건 없음 안하고 싶음 안해도 되요
메인에 미니겜 때문에 진행이 안 된다는건 다 거짓말입니다
진행이 안되는건 팩트이지만 미니게임을 상급으로 클리어에 무기와 스킬 포인트 등 성장레벨에 관련된게 걸려있는게 문제인거죠. RPG게임이 메인만 대충 밀고 엔딩보려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스텔라블레이드에 그 많은 의상들을 만일 미니게임을 주르륵 만들어놓고 S로 클리어해야만 얻을 수 있게 해 놓았다면 어떨까요? 그래도 의상은 캐릭터 성장에는 영향이 없으니 그래도 낫겠네요.
스킬포인트는 서브퀘로도 얻을수 있고, 무기는 챕터별로 상점에서도 못 얻은 무기 다시 살 수 있어요, 진짜 몇번을 앵무새처럼 말해야 하는거야 ㅋㅋㅋ
지금 곤가가마을입니다. 티파 드래곤클로, 악세서리 챔피온벨트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알려주시면 바로 사서 사용하겠습니다. 오버드라이브 스킬 지금 익혀야겠네요
미니겜이 정말 과유불급 ㅠㅜ 그래도 겜 완성도는 최고인데 미니겜부터 피곤한 요소가 너무 많긴 해요 힘을 살짝만 뺏으면 어땟을까 싶은..
리버스 미니게임 대부분 재밌게 클리어했는데 제가 리버스에 실망한것은 전체적인 게임 디자인이 재미보다 플레이타임 사수를 위해 혼신을 다한 느낌 발더스나 위쳐처럼 컨텐츠를 늘리는데만 집중했으면 좋았을텐데 걷기나 모션등등 게임페이스를 느리게하기위해 모든방법을 동원한것이 매우 불쾌했네요 이곳에선 미니게임에 대한 욕이 많지만 레딧의 경우엔 오글거리는거랑 억지 시간늘리기로 많이 욕먹고 있더군요
미니겜 땜시 아직 엔딩도 못봤는데 90시간 돌파하네요.;;
역대 게임중 미니게임 가짓수 및 플레이타임 순위권에 들정도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갓오브워 뭐 퍼즐많다는데 애교수준
미니게임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 유료DLC로라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미니게임들은 그냥 몇번 맛만 보고 넘어가고 싶어요… 파판빠도 미니게임은 힘이 드네요. 리메리크 DLC에서는 콘돌포트도 튜토리얼때 한번 하고 단 한번도 않했는데… 젤다 왕눈도 그놈의 퍼즐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하트땜시 안할수도 없고… 갓옵워도 쓸데없는 퍼즐에… 요즘 게임들 퍼즐있는게 너무 당연시 되는거 같음.. 진짜 퍼즐이 쓸데없다고 느끼지 않았던건 바하시리즈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