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이코, 완다는 정말 저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작품이였습니다.
(이코는 어려운 퍼즐로 충격을주고....완다는 그당시 거대한 보스잡는게 크게 신선했죠)
이제 십년이 지나고 30대가 됐는데 아직도 그당시 그황홀함이 남아있을지 ㅋㅋㅋ
완다도 완다지만 이코도 리메이크해서 나와주면 좋겠는데요....
개인적으로 10번이상 클리어한 게임이 이코거든요 ㅎㅎ 수박엔딩이 너무 좋아서
지금 몬헌에 빠져있지만 내일 완다를 하면서 얼마나 저의 추억이 보정되었는지 확인해 봐야겠네요 ㅋㅋㅋ
게시판 글보니 추억보정 얘기가 많아서ㅎㅎ
저도 플스2 초기에 발매되었던 이코는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서정적인 분위기가 좋았던 거 같아요.
이코도 제발 나왔으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