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마소 돌면서 보는 반그늘과 금환영이 뭐지?
마지막 DLC 제목인 Penumbra는 무슨 뜻이지?
하는 궁금증에 사전을 뒤져보니
penumbra(반그늘)는 빛을 일부분 가리는 것
antumbra(금환영)는 빛을 거의 다 가려 빛의 가장자리만 보이는 것
을 일컫는 말이더라구요.
그리고 사전에서 반그늘의 예시로 부분일식
금환영의 예시로 금환일식을 보여줬고요.
아마 단어로 추측하고 많은 분들이 추측하는데로
어둠의 끄나풀인 군체, 굴복자가 아닌 엄청난 수의 진짜 어둠의 군대(붉은전쟁 에필로그 시네마틱에 나온 정사면체 우주전함?)가 나타나서
태양빛 일부를 가리게 되어 penumbra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하면서 궁금했응데 유익한 정보네요
벡스가 살아남은 미래가 어둠에 굴복한 미래다보니 플레이어도 어둠진영과 빛진영으로 나뉠지... 아니면 일부 페이즈에서만 어둠에 물들어서 잠깐 허우적대다가 다시 빛으로 돌아오는 시나리오이고 양쪽 스킬을 택1할수있다던가...
굴복자... 어둠에 굴복한 타종족들인듯하고 npc나 가디언들도 나올것같네요. 그러고보면 타락한자 스트라이크도 어둠에굴복한 리프npc가 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