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미션이 아주 괜찮네요
시대배경은 한 2150년정도 되는것 같다
침투하기전에 적들의 동향을 먼저 살피는것은 필수
다양하고 치밀하게 구성된 침투 동선이 아주 마음에 든다
탐색 탐험요소도 잘 구현되어있다
피스톨 ,수류탄, 퍼제션 만으로도 충분히 해피엔딩을 볼 수 있게 게임이 구성되어있다. 밸런스만 맞았으면 진짜 대박인데
밸런스가 어쩌고 찡얼거리긴 했지만 사실 바이오쇼크나 배트맨 아캄 시리즈 정도는 되고도 남는게임. 한마디로 닥추
요새를 꽤 세밀하게 통째로 구현해 놓았다
내가 기대했던 디스아너드와 그나마 가장 근접한 마지막 미션. 탐험 탐색요소도 괜찮다
순수 잠입액션 게임으로써의 수준은 씨프 시리즈와 거의 동급
좋구만
잠입액션 휠 살아있-네
한줌의 재가 되어버린 한 병사의 마지막 유언 "어딧어?"
이제 막바지
예~~~~~~~에밀리 구출~~~~~!!!
불을 쬐면서 축배를 듭시다~~!!
그후로 햄볶으며 잘 살았답니다 ~끝~
단면적인 잠입요소'만' 씨프3 정도에 버금가구요 (사기스킬들을 안썼을 경우에만) 나머지 '탐색' '퀘스트' '길찾기' 같은 요소들은 많이 심각하게 너무나도 허접합니다.
제겐 개 엿같은 게임이네요 ^^
저한테도 참 엿같은 게임임 ㅎㅎㅎ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