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부터 기다렸던 씨프 시리즈의 계보를잇는 초대작은 탄생한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게임의 매력을 완전 죽여버리는 치트키 수준의 마법들과 지나치게 전투적인 장비들로인해 밸런스 똥망.
그나마 긴장감 있게 해보려고 사기적이지 않은 피스톨, 수류탄, 퍼제션 이 3가지만 사용해 봤습니다.
썅!! 이 부분에서 어쩔수 없이 블링크 써야됨;;
아크 파일론과 빛의벽같은 장치들은 퍼즐요소, 탐험요소, 액션요소를 살리는 훌륭한 장치였으나, 블링크 때문에 무용지물...
잠입액션 휠 살아있-네
개사기 스킬들 안쓰니까 아주 괜찮네요
기대했던것 보다는 많이 떨어지지만 느낌만은 괜찮다.
마나소모도 확실하고 다용도에다가 지능적인 활용을 요구하는 퍼제션 마법.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마법이다.
아케인 스튜디오 제작진들이 마법밸런스 패치모드좀 만들어줬음 좋겠다. 무기랑 마법들 밸런스만 조절하면 진짜 괜찮은데...
나름 재대로 구현된 요소들이 몇몇 있는데 씨부랄 마법들때문에 빛을 못본다.
잠깐 쉬어가는 타임
비주얼은 완전 씨프4인데 정작중요한 탐색요쇼나 어드벤처요소는 진짜 허접하다. 제작진들이 진짜 씨프 시리즈 좋아하는지가 의문
열쇠로 문잠그는것도 구현 안돼있고 전등스위치 같은것도 없고... 진짜 빈약하다. 거기다가 레벨디자인도 빈약
최소한 랜덤요소들이랑 미션구성이라도 깊이있게 잘 살렸으면 참 좋았을 텐대
미션 목표도 너무 단순하다. 그나마 마법이라도 안써서 할만한데 마법쓰면 이 미션 3분만에 깰 수 있다.
바이오쇼크에 빅대디가 있듯이 톨보이가 이 게임의 상징적인 존재가 될 줄 알았는데 실상은 개허접
x발 마법
바이오쇼크랑 굉장히 흡사한 게임입니다. 전투느낌도 그렇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되기도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바이오쇼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마법이 그렇게 사기인가요? 그럼 난이도라도 존나 어려운걸로 하시지... 아 어려운걸로 하시는 거면 죄송합다
마법이 개사기라니..저같은 라이트유저한테 그냥 마냥 재미날듯
바이오쇼크랑 굉장히 흡사한 게임입니다. 전투느낌도 그렇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게 되기도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바이오쇼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저는 아직 첫 판 (감옥 탈출)만 해봤는데, 너무 어려워서 더 이상 못하고 있는데요 ㅠ.ㅠ 마법 나오기 시작하면 급 쉬워지는건가요?;;
감옥챕터를 끝내면 바로 다음 마을에서 잠잘때 마법얻습니다. 마법배우면 많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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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는 더 심각하죠 아예 마나소모랑 딜레이도 없이 계속 쓸수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