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티로 엔딩보고 키츠네로 하는 중입니다.
스토리 무난하고 워낙 직선적이라 이해가 쉽네요.
윌리엄이라는 애가 좀 동정.......
스토리가 중간 중간에 깔끔하게 설명이 되고
전투도 마냥 쉽지만은 않아서 그런지 지루함이 전혀 없네요.
엔딩보고 소감은!!!
업그레이드 4단계까지 하고부터가 진짜 재미인듯.
콤보 조합이 많이 늘어나서 공콤 섞어서 쓰는 손맛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서포트 캐릭터 자주 애용하세요. 포격으로 애들 쓸어버릴 때 진짜 속이 다 후련.
애들 뭉쳐서 덤비면 솔직히 찌증날 정도로 반격이 어려워서 저는 무조건 포격 날립니다.
그리고 플래 따기가 진짜 쉬운 게임이네요.
시크릿도 없고 대부분 하다 보면 따지는 거...
캐릭터별로 해야 하는 거는 원소만 얻으면 되는거라 회차 돌 필요도 없고.
공략이 필요한 게 있다면 수집 요소인데,
1. 보너스 크리스탈
2. 경험치 상자
3. 체력증가 상자
4. 필살기 증가 상자
5. 지원 미터 증가 상자
이것만 넘기면 마지막 난관은 캐릭터 풀업 정도네요.
해보니까 4-5시간이면 플래 따겠습니다. 고수는 더 빠르겠죠.
맨날 오래 걸리는 게임만 하다가 기분전환 삼아서 액션겜을 골랐는데 돈값 하는 게임이었네요.
이제 수집 공략 기다렸다가 플래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캐릭별 원소얻는거는 3개 캐릭전부 처음부터 진행해서 엔딩봐야되는거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