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예전처럼 게임가지고 밤새고 그러지는 않는데,, 간만에 다음날 출근인데 1시간 자고 엔딩까지
쭉 달렸네요,, 거진 스토리만 보는 게임이라고해서 취향 안맞을것 같은데 했는데..
그래픽이 워낙 취향이라 사서 했는데 아주 재밌었습니다.
직선형 진행이지만 뭔가 그리 답답하거나 자유도가 없어서 제한적인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그 전투도 미니게임같이 디펜스게임같지만 아주 재밌게즐겼네요
제일 좋았던건 아무래도 역시 스토리였던것같습니다 복잡할수도있는 스토리인데
주말통해서 밤새 해서 엔딩을보니 이해가 잘되었는데 직장인 특성상 주말에만 잠깐잠깐 했다면 이해하기 힘들었을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만에 재밌게했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