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음? 긴가민가하다가
좀 진행하면서 이야 게임잘만들었네 이생각이 계속드네요 ㅋㅋ
진짜 간만에 게임하면서 이런생각한거같습니다.
처음에 회상편하면서 스토리가 좀 뒤죽박죽이라
그 예전에 비욘드투소울이였나 그게임처럼 너무꼬다가 몰입안되고 이도저도 아닐까 걱정됐는데
괜한걱정이였네요
별거아닌 스토리일수도있는데 짜임새있게 잘구성해놓은거같습니다.
붕괴편 전투는 노말로진행해서 어려움없이 올s땄는데
좀더 쫄깃한맛을 느끼고싶으시면 하드인가 그 최고난이도 추천드립니다
노말은 2번병기 터렛만 잘도배하면 난이도가 너무쉽네요
붕괴편 좀 불편한 AI나 좀 아쉬운 전투부분은
3에어리어쯤가니까 아 이게 플스 CPU로는 한계가있어서 어쩔수가없겠구나하고 납득이가더군요.
플래트로피는 그냥 자연스레 엔딩만보면 따지는수준입니다
좀 헷갈렸던 트로피는 병기오픈인데
병기 무기들올오픈+터미널스킬 올오픈 인거같습니다 ( 강화는 굳이 다안해도되고 오픈만)
일러스트도 이쁘고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동숲, 둠보다 하루먼저나와서 살짝맛보고 나중에하려했는데
둠동숲 다 재껴두고 엔딩까지달렸네요 ㅋㅋ
플탐은 31시간나왔네요
엔딩보니 4에어리어 열리던데 이것도 천천히 해봐야겠습니다.
전투는 모르겠는데
스토리 몰입감은 개인적으로 한게임중에 한손에 꼽힐정도로 좋네요
저도 재밌게 했습니다. 플래티넘 좀 전에 막 받았는데 터미널 스킬은 올강화까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