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방랑기사, 무사로 근접공격 기량 캐만 키우다가
마검사 도전하려고 죄수로 시작한 마법 뉴비 입니다
레벨 22에요..
마법은 어떻게 쓰고 어떻게 싸우는건가요?
팁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근데 지금 죄수 키우면서 마법 활용을
안하고 있어서 이것도 문제네요
물론 추가로 당연히 밀사 신앙? 신성 마법?
이것도 못쓴답니다..ㅠㅠ
제대로 맨투맨으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맨날 방랑기사, 무사로 근접공격 기량 캐만 키우다가
마검사 도전하려고 죄수로 시작한 마법 뉴비 입니다
레벨 22에요..
마법은 어떻게 쓰고 어떻게 싸우는건가요?
팁이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근데 지금 죄수 키우면서 마법 활용을
안하고 있어서 이것도 문제네요
물론 추가로 당연히 밀사 신앙? 신성 마법?
이것도 못쓴답니다..ㅠㅠ
제대로 맨투맨으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문을 시전하려면 촉매가 필요합니다. 마술은 지팡이, 기도는 성인이 촉매이며 무기처럼 착용해서 공격키를 누르면 주문이 시전됩니다. 무기와 같이 사용하다면 무기를 오른손에, 지팡이를 왼손에 착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죄수 출신이시면 [휘석 지팡이]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또, 기본으로 배워져 있는 [마술의 휘검]도 굉장히 성능 좋은 마술이니 꼭 활용해보세요. 새로운 마술을 배우려면 마술 스승 NPC를 찾아가야 하며 림그레이브나 호수의 리에니에 지역에 있습니다.
주문은 축복에서 [기억] 메뉴로 장착/해제가 가능하고 물약을 화살표 아래 키로 바꾸는 것처럼 화살표 위 키로 바꿀 수 있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저 지금 레벨 28 인데 이 시절에 룬 금방 모을수 있는 노가다 장소 어디일까요??
극초반에는 거인(트롤) 잡아서 1,000룬 씩 얻는게 그나마 쉬워요. 폭풍의 언덕 축복 남쪽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초반에 조금 더 편한 방법이라면 림그레이브 동쪽의 케일리드 지역에서는 화염 전차를 낙하 공격으로 잡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략 1회당 2~3천룬을 얻을 수 있어요. https://youtu.be/GuPknT_qwNQ?si=X-H7XNRWwZJ_MKhh&t=74
그밖에는 그레이오르의 용총에서 대노룡 잡고 부활시키기, 모그윈 왕조에서 까마귀 낙사시키기 등이 있는데 출혈 무기라던가 NPC 이벤트를 해야 한다던가 조건이 있어서 관심 있으시면 나중에 찾아보세요.
폭풍의 언덕 - [전쟁 배움의 낡은 집] 축복입니다.
마술사는 후반으로 가야 할만하고 초반에는 잡캐릭처럼 몽둥이나 칼 닥치는대로 써서 키워야합니다. 지력과 정신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몹에게 두두려 맞을일이 많고 특히 좁은 던전에선 더욱 힘듭니다. 최대한 얍샵하게 싸우는게 마술사의 방식입니다. 도구나 투척무기등 닥치는대로 쓰시고 피통과 방어는 두방정도 버틸정도만 빼곤 지력과 정신력에 투자하세요
케일리드 가서 암석탄 운석지팡이 먹으면 할만해집니다
마법은 먼저. "촉매" 를 장비하고. 축복에서 마법을 기억. 그리고 마법 사용 창에 해당 마법을 띄워놓으면 사용이 비로서 가능해집니다. 촉매를 오른손에 장비했으면 오른손 공격키를. 왼손에 장비했으면 왼손 동작키를 눌러야 발동이 되고. 이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왼손에서 시전하는 거랑 오른손에서 시전하는 것에 사거리에 대해선 큰 차이가 없으나 "벽" 이나 "기둥" 등에 붙어서 시전을 하면 자칫. 시전하고 나서도 구조물에 막혀 허공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좁은 데서는 접근전을 위한 마법을 쓰거나 아예 접근자체를 하지 않고 초장거리 저격용 마술로 넘어가버리는 것도 방법이지요. 또한 마법은 2가지로. 하나는 "마술" 휘석을 통해 발현되는 마법으로 지력에 우선적인 영향을 받고 게임상에선 푸른 빛에 가까운 색을 띠고 마술도 종류가 꽤 나뉘어져 있어서 색상이나 문양 떠오르는 건 그 카테고리만의 특색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실제 성능으로 대부분의 마술은 중장거리의 원거리 공격 성능을 기본으로 삼고 있지만, 초장거리 저격용 마술도 있고 초근접 상태에서 쓸만한 마법 기사들이 쓰는 마법도 있습니다. 불계열의 속성 데미지를 주는 마술도 있어 속성 때문에 막히는 일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요. 다만, 마력 속성에 내성이 뛰어나다던가 화염 내성이 뛰어난 적을 상대로 해당 속성은 큰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기에 냉기 속성 마술을 쓰는 등. 상황에 따라 다른 속성을 바꿔가며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촉매만으로 시전하면 무기들 마냥 평타를 사용할 순 없어 무기와 촉매를 동시에 드는 방법이 있지만, 결국 한번에 하나만 쓰게 됩니다. 여기에 방패를 사용하느냐 여부에 따라서 스왑을 고려하는 것도 생각하게 되지요. 다만, 그렇게까지 마술과 접근전을 동시에 생각할 필요성은 적은 편이고 웬만한 보스전은 뼛가루를 소환해 탱커 역활을 맡기는 걸로 충분하기에 접근전을 굳이 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촉매와 무기 성능을 동시에 가진 장비품이 존재하는데 DLC에 등장하는 무기들 중엔 정말로 마술과 무기 성능을 동시에 사용가능한 촉매 기능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대신. 해당 촉매겸 무기는 고점에 한계가 있어서 데미지에 대해선 눈을 좀 감을 수 밖에 없지요.(그 대신 편한 부분이 많고 장비 하나를 덜 들어도 된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그리고 마술 이외의 마법으로 "기도" 가 있습니다. 신앙 스탯에 주로 영향을 받는 편이지만, 용찬 기도같은 계열은 신비에 더 많은 영향을 받지요. 또한 기도의 촉매는 주로 성인으로 불리는 작은 크기의 표식에 가까운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술과의 차이점이라면 치유계열. 회복계 디버프 해제. 버프 마법같은 것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다른 기도 계열 마법이 적은 것은 아니지요. 숫자는 많습니다. 다만, 마술과 달리. 근거리와 중거리 (화염구 던지는 계열의 사거리가 그렇게 멀지가 않아서 중거리로 대충 구분합니다.) 위주기도 하
지만, 그렇다고 원거리 대응형 기도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마술만큼 원거리에 맞는 사거리를 가진 기도는 적은 편이고 유틸성이 두드러집니다. 초반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운석 지팡이와 암석탄 마술을 먼저 입수 하는 걸 시작으로 영약 재료랑 마법 데미지를 올려주는데 영향을 주는 탈리스만들을 갖춰나가는 데 신경을 씁니다. 다만, 적정 생명력과 지구력. 정신력을 먼저 갖추는 게 편한 부분이 많고. 마법사라고 꼭 경갑 이하의 가벼운 천쪼가리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선 데미지가 좀 덜 들어가도 중갑에 대방패를 껴입는 것도 선택지가 되고. 머리 방어구는 타협할 수 없을 경우 그냥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특히 쌍현의 휘석머리 같은 건 지력을 6이나 욜러주기 때문에 레벨도 낮고 얻은 게 별로 없는 중반까지도 유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신 HP와 스테미너가 좀 줄어들지만, 어차피 근거리 위주가 아니라면 감수할만한 디메리트입니다. 다른 패널티를 받는 대신 스탯 올려주는 머리 방어구는 효율이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 편이라...) 또한 각종 마법 말고도 마법 관련된 장비들 얻는데 퀘스트가 필수적이라 퀘스트 공략을 제대로 숙지하고 진행해야 마법을 얻고 사용하는데 지장이 줄어듭니다. 중반쯤 되면 여러가지 영약과 적절한 버프 마법도 얻었을텐데 주로 황금 나무에 맹세코 하나 정도는 쓸만하고. 마술이면 마술의 땅을 상황 봐가면서 땅에 쓰고 멀리서 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화염 속성을 쓰는 마법이면 불의 힘도 같이 써주기 좋고. 혜성 아쥴 같은 고화력 마술을 쓰려면 FP 소모를 잠시 0으로 만들어주는 영약은 마술 사용시 필수품이지요. 영약의 도움도 없이 중반부에 갖출 수 있는 정상적인 레벨 찍기론 아무래도 사용에 부담이 큰 마술들은 잘 생각하면 쓰는 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어떤 마법도 쓰임새가 갖춰져 있기에 무작정 하위권 마술을 버리고 상위권만 쓰기 보단 FP 소모를 감안해 진행 상황에 맞게 마법을 써주는 걸 권하겠습니다. 중요한 건 마법을 하나씩 얻어가며 촉매마다 지닌 장단점을 조금씩 파악. 탈리스만을 사용하려는 마법에 맞춰주는 세팅이 중요합니다. 나중에는 마술/기도를 가리지 않고 사용가능한 DLC 촉매같은 것도 찾아보겠지만, 초반엔 운석 지팡이와 암석탄으로도 충분합니다.(돌팔매 시리즈도 같이 세팅해주면 편합니다. FP 소모가 훨씬 적으니) 각 마술사 탑을 뒤져서 메모리 스톤으로 기억 슬롯을 늘리는 것도 잊지마세요. 슬롯은 스탯과 상관없이 한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옛날에 찍어둔 영상인데 한번 보시면 이해 될겁니다 추가로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CVIYcpx1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