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를 잘 안 하는 편입니다 라이자 1편은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최적화도 나름 준수했구요
2편은 필드도 더 넓어지고 이젠 섬마을이 아닌 대륙에 마을도 큰데 어찌된게 1편보다 더 최적화가 좋네요
마을이나 필드 돌아다닐 때 프레임 유지가 상당히 잘 되고 전투 진입이나 지역이동시에도 로딩이 정말 짧습니다
여러모로 아주 쾌적하네요 그리고 전투시에도 케릭터 전환을 바로 할 수 있어 편합니다
거기에 아틀리에에서 보기 힘든 전투시 액션성을 가미해 평타도 공격 버튼을 연타하는 만큼 모션이 나가거나
일반 평타 -> 스페셜 기술 -> 스페셜 기술 연계등의 흡사 무쌍게임을 보는듯한 연계 액션까지 할 수 있네요
거기에 방어시에도 방어 버튼을 이용한 저스트 가드를 이용해 AP를 회복하는등 전략성과 액션성 둘 다 잡은거 같습니다
소재 확인창도 상당히 넓어졌고 처음부터 1편의 복장을 주더군요 타오는 1편 복장이 아니고 오리지널 같은데 마음에 드네요
흠 스위치판도 나쁘지 않네요. 어차피 플스판은 한불했고 스위치판으로 갈까... 아니면 한달 기다려서 스팀으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