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는데
앨런웨이크1은 솔직히 13년 전이라 내용 기억도 안 나고
퀀브는 꽤나 재밌게 했고
컨트롤은 꾸역꾸역 엔딩은 봤는데 아 이게 대체 뭔 말이야 하나도 모르겠네였어요
결국 앨런이 쓴 소설 수정해서 케이시한테 스크래치는 퇴마된건가요?
글서 결국 로건이랑 앨리스였나 앨런 와이프는 어떻게 됐다는건가요?
퀀브 정도만 되어도 그래도 재밌게 스토리까지 알면서 할만한데 이건 뭐 컨트롤로 난해한 이야기의 정점을 찍더니 그 버릇을 못 버린건지 ㅠㅠ
저 같은 사람들은 아 재미는 있는데 이게 대체 뭔말이여... 싶기만 한 겜이네요...
어둠의 공간은 완전한 루프가 아닌 스파이럴 (나선형) 공간이었던 것이고, 상하의 형태를 취함. 결국 돌다보면 끝나는 지점이 있다는 것이고, 앨리스가 먼저 이것을 간파하고 어둠의 공간으로 다시 진입한것 같아요 스크래치는 퇴마가 된것처럼 보이지만, 사라진건지 도망친건지 알수 없져. 사가의 현실도 돌아왔는지 미지수고 결국 3편을 만들겠다는 얘기죠 ㅋㅋㅋ
앞으로 나올 DLC 2 개로 풀수도 있구용
무료 DLC는 스토리 확장은 맞는데 디럭스판으로 풀리는 2개의 DLC는 외전격이라고 하네요
전 이거는 DLC 로 좀 마무리 좀 하고 컨트롤이나 2로 만들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