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사본 파엠입니다.
개인적인 소감이라 불편한 분들도 다수 발생될 수 있으나 어쩔수 없이 몇자 적습니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파엠이라는 타이틀 대신 다른 타이틀로 SRPG 를 만드는게 더 좋았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파엠의 색깔은 전투 개선(UI 및 액션 개선)은 인정! 전쟁의 서사나 케릭터의 색깔? 이런건 그냥 적당한
클리세와 초딩같은 대사들로 덮어 안그래도 약한 전개 라인을 무참히 박살 내버리네요.
다른 작들과 같이 생존-> 성장-> 배신->선택 같은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던 긴장감이 제로에 수렴합니다.
더욱이 내가 왜 다음 전투를 해야하고 왜 다음으로 넘어가야할지에 대한 모티베이션 없이 기계적 반복작업으로 플레하는 저를 보게됩니다
"인게이지"를 외치는 남자 주인공과의 대화는 게~이 같아서 더 보기도 싫네요. 의미없는 파랑 빨강 머리와 눈깔은 더 불호입니다.
여튼 총체적으로 (1점~10점만점)
스토리: 1점 뭔가 반전도 없고 긴장도 없이 답정너 , 돈을 내고 사서까지 할 필요성 없음
전투 : 10점 이전 파엠의 전투 시스템 발전은 환영,
구성 : 3점 케릭터간 유치한 설정과 서사는 기억에 없거 단순 어느 누구 왕자 공주 A 정도로만 기억, 더 좋은 효율의 전투적 관점으로
성장만 기대. 버려지는 의미 없는 ABC 케릭터들의 등용은 케릭터 이름 리스트만 차지
할거리 : 1점 케릭터간 의미없는 대사와 알고 싶지 않은 억지 설정, 유치한 대사로 내 시간은 잡아먹어 더 짜증남
성장을 위한 강제적 이벤트 보기 및 트레이닝 시스템
그런데 그게 파엠이었죠
그래서 다른 추천작이 있나요? 가뭄의 단비 같은게임인지라. 스토리 까는데. 솔까 스토리는 옥토패스트래블러 가 정말 최하위 겨운 스토리인데도 불구 2탄이 기다려 집니다. 스토리빼고 나머지가 훌륭하기 때문이죠. 그에비하면 인게이진 스토리 그리 나쁜것도 아니에요 ㅋㅋ
오랜만에 즐기셨다고하는데 비교 파엠시리즈가 먼지 알수 있을까요??? 불편하고 스토리 안좋은건 예전에도 있었던 파엠인지라 풍설 파엠이랑 기존 파엠 의 비교 인거같은데...
이게 원래 전형적인 파엠임. 풍설이 전혀 딴판인 겜이였고.
? 저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문장의 수수께끼에서 스테이지에 들어오자마자 냅다 버려지는 도끼 3형제 같은거 본적 없어요? 의미없이 잔뜩 들어오는건 원래 파엠이고 기계적으로 다음 스테이지 가는건 원래 파엠이고 스토리가 클리셰투성인것도 원래 파엠인데요 님은 대체 이거 이전에 뭘 했길래 여기까지 혹평이신건가요
그런데 그게 파엠이었죠
파엠의 이름으로 사고 즐기는 입장에서는 그냥.... 통수 같네요
그래서 다른 추천작이 있나요? 가뭄의 단비 같은게임인지라. 스토리 까는데. 솔까 스토리는 옥토패스트래블러 가 정말 최하위 겨운 스토리인데도 불구 2탄이 기다려 집니다. 스토리빼고 나머지가 훌륭하기 때문이죠. 그에비하면 인게이진 스토리 그리 나쁜것도 아니에요 ㅋㅋ
근데 인게이지 스토리, 연출보다 옥패가 더 좋아보여 ㅅㅂ 이건진짜 쉴드사 안된다
전 옥토패스 스토리 하다 졸아서 잔게 여러번 입니다. 졸라지겨운 부분에서 흑백효가에 시간끌기.넣고 다해요 파엠은 빨리빨리.넘길수 있자나요. 록토는 아예 시나리오 통째로 넘기거나(뭘해야하는지도 모름) 아님 졸 지겨운거 슬로우 모션으로 다 봐야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675493484
삼각전략은 스토리 괘않나요? 개인적으로 옆이나 뒤에서 친다고 데미지가 더쎄게 들어가는것은 별로라( 급소는 대부분 정면에 있음) 후방공격이 회피가 불능이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942285846
이게 맞아요. 이게 원래 풍설 이전의 파엠입니다.
에뮬로 트리키아/ 성전 2개 기준입니다.
오마쥬 덩어리. 큰 틀은 성마의 광석 베이스에 풍설섞은 느낌
오랜만에 즐기셨다고하는데 비교 파엠시리즈가 먼지 알수 있을까요??? 불편하고 스토리 안좋은건 예전에도 있었던 파엠인지라 풍설 파엠이랑 기존 파엠 의 비교 인거같은데...
풍설도 시리즈에선 스토리로 뭐라 말할 처지가 아닌데
에뮬로 트리키아/ 성전 2개 기준입니다.
if, 에코즈, 풍화설월만 해본 입장에서 솔직히 스토리가 막....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 미치겠다. 이런 마음이 들게 했던 적은 없었던 거 같네요 (if가 처음 선택을 강요할땐 꽤 감탄을 하긴 했었죠) 풍화설월은 3명의 반장에 3가지 스토리를 다 따로 넣어야하다보니 전부 무난하게 흘러갔던 거 같구요. 제 마음속에 파엠은 무난한 판타지 무난한 스토리로 각인 되어 있어서 솔직히 스토리는 별로 기대 안합니다. 주인공 성별과 이름을 고를 수 있고 선택 분기점이 있는 등 워낙 범용적으로 개발을 해서 그런 점이 클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에뮬로 트리키아/ 성전 2개 기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각성으로 입문해서 인게이지까지 하는데 나쁘진 않네요. 추억 보정 때문인가 각성이 제일 재밌게 느껴지고 퀄리티는 풍화설월이 제일 나았던 거 같은데 풍화설월은 커뮤 파트가 제 예상보다 너무 번거로워서 좋은 건 알겠는데 저랑은 좀 안 맞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좀 빈약하다고 느껴지는 거 빼고는 인게이지 정도면 합격점이네요.
트리키아/ 성전 2개 기준입니다. 한번 해보시면 오래된 게임이 더한 가치가 있네요
이게 원래 전형적인 파엠임. 풍설이 전혀 딴판인 겜이였고.
트리키아/ 성전 2개 기준으로 보다보니 다른 파엠은 해외 근무 10년으로 그냥 스킵됐습니다.
? 저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문장의 수수께끼에서 스테이지에 들어오자마자 냅다 버려지는 도끼 3형제 같은거 본적 없어요? 의미없이 잔뜩 들어오는건 원래 파엠이고 기계적으로 다음 스테이지 가는건 원래 파엠이고 스토리가 클리셰투성인것도 원래 파엠인데요 님은 대체 이거 이전에 뭘 했길래 여기까지 혹평이신건가요
할만합니다 제기준으로는
개인적인 소감이라 불편한 분들도 다수 발생될 수 있으나 어쩔수 없이 몇자 적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어쩔수없이 적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누가 시킨건 아닐텐데요
첫 글에 그리 적어둬서 스킵하길줄 알았는데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트리키랑 성전 기준으로봤습니다. 다른 파엠은 해외근무로 해보지도 못했구요
내가 알고 있는게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죠. 이분은 파엠이란 게임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네 트리키랑 성전 기준이라 풍설도 해봐야겠네요.
풍설도 다회차가 1부가 대부분인데 1부만 세번 4번 해야하능게 말도 안되게.지겹쥬
이게 파엠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