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RPG 좋아해서, 파판7-리멕, 호제던 등이 저에게 최고의 게임이었는데요, 어새신 크리드는 제가 게임 하던 시절에는 액션이었던 걸로
기억해서 아예 찾아보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재밌어서 4회차 했었거든요 (완전 풀강). 어크가 요새는 RPG라는 말을 듣고 그리스 신화 배경인
이 작품을 즐겨봤는데 갓 게임 같습니다.
1. 파밍 자체가 재밌나? 재밌습니다, 각인 얻으러 다니고 각인 강화 시키고 괜춘한 영웅템 나왔나 보는 일련의 과정들이 재밌습니다.
2. 할게 많나? 개 많습니다 ㅋㅋ 110 시간 해도 아직 아틀란티스 들어가지도 못 했네요.
3. 스토리도 좋아요, 캐릭터들이 다들 입체감이 있고 말도 안 되네 하는 내용은 아직 없었네요.
RPG가 스토리 좋고, 할게 많아서 잠 줄이게 만들고, 스토리 좋고, 전투 재밌으면 각 영역 만점이죠 :)
오딧세이 다 즐긴후 발할라랑 위쳐3도 해볼려고 합니다, 오딧세이랑 약간 궤적이 비슷하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위쳐3+호제던=어크 오디세이라는 생각입니다 셋다 갓겜이죠 ㅋ
80시간 되가는데 아직 전체 지역의 반도 못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진짜 퀘스트 목록 징글징글한게 유비답다 싶으면서도 막상 해보면 어떤건 메인퀘랑 연결된 것도 있어서 잼있네요
전 파판7 팬이라서 파판7 리메이크 때문에 PS5 샀는데 플스샵 할인하길래 구입한 오디세이가 너무 잼나서 유피 DLC 미루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오픈월드 액션게임 너무 좋아해서 위쳐3, 발할라, 고오쓰, 오리진 순으로 했는데요.다 너무 재밌게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디세이 10시간째 하고있는데 기대가 너무커서 그런지 앞에 게임들 만큼의 재미는 못느끼고 있어요. 액션이 너무 별로네요. 액션은 고오쓰가 최고고 그다음 발할라도 정말 좋았구요. 오리진이랑 위쳐3도 할만했어요. 근데 오디세이는 액션이 좀 타격감도 없고 현실성도 좀 떨어지고 아무튼 좀 아쉽습니다. 풍광도 오리진의 이집트나 발할라의 노르웨이, 잉글랜드가 더 제 취향이었구요. 다만 오디세이가 스토리도 좋고 할게 많다고 하니 앞으로 더 재밌어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