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진득하게는 못했고 한 한시간인가 두시간 한거 같고 현재 1장 퀘스트는 전부 밀고 몬헌으로 치면 긴급퀘? 같은게 뜬 상태입니다.
던전은 대략 3~4층 정도로 진행되는거 같고 층당 제한시간 5분이 주어집니다. 타임오버로 인한 디메리트는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1분 남짓 남은 상태에서 시간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압박주는거 보면 게임오버가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몹과의 싸움을 제외하면 던전은 간단한 미로로 되어있습니다. 뭐 그냥 스무스하게 진행은 가능한 정도니 막 액션에 방해되는 정도는 아닙니다.
4명이서 한팀이 되어 출격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언제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중간에 한명 찝어서 어시스트로 불러내서 공격 시킬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럼 캐릭터 스위치 순서가 바뀌니까 이점은 살짝 신경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게이지가 차면 합체 스킬도씁니다.
일단 대략 추천캐릭터는 쌍검쓰는 헌터입니다. 화살표위쪽+스킬 버튼으로 매우 스무스하게 3단점프가 가능해서 보물상자 찾거나 던전 진행이 좀 쉬워집니다. 생긴거 처럼 기동성이 가장 좋습니다. 나머지 캐릭터는 취향데로 섞어도 될거 같습니다.
아마 마을에서 무기에 스킬을 붙이거나 요리를 만들거나 할수 있을거 같은데 아마 이건 게임 진행을 좀더 해봐야 열리는 기능 같습니다.
게임자체는 꽤 수작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만든게 눈에 보입니다. 근데 역시 가격이 한 1500엔만 저렴했으면 좋았을거 같은 아쉬움이 생깁니다.
다음 소감은 게임진행을 좀더 해보고 남기겠습니다.
타임오버가 되면 닿기만해도 즉사해버리는 쓰러뜨릴수없는 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니혼이치의 최근 게임들과 반응이 시원찮앗는데 이건 괜찮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