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자마자 플레이해본 소감입니다.
첫인상은 모델링이 좀 구립니다
기본 트레이너가 중간마다 따봉을 날려주는데
묘하게 사람빡치게합니다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동작인것 같습니다.
게임을 이야기 해보면 피트니스 복싱과는 다르게
이게임은 튜토리얼할시간에 동작부터 날리라고 합니다.
피트니스 복싱이 어퍼는 이렇게 쳐야한다 알려 줄때
이게임은 정권과 상단막기 로우킥을 날리라고 합니다.
튜토리얼은 사치에요
이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키시리즈 입니다.
복싱이 베이스지만, 공수도, 무에타이, 킥복싱을 버무려 놨습니다.
그렇다고 자세가 많은것 같지는 않아요
첫날에 할수있는게 매우제한적이라 자세확인은 글로밖에 못봤네요
운동강도는 매우낮습니다
정확히는 운동시간이 짧게 짧게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가능한 퍼스널 트레이닝은 20분 내외인것 같구요
그외 짧게 플레이 가능한건 3~5분 수준으로 보여요
단점만 말했는데 장점도 말씀드리면
음성이 많지는 않지만 한국어 더빙이고
동작 인식은 매우 잘되는 편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어떻게 쳐도 인식은 일단 됩니다.
결론은 이미 다른 운동게임이 있으신분이라면 추가로 구매하실 필요 까지는 없어보입니다
링피트에 유산소가 부족해서 병행하려고 복싱이랑 요고랑 고민중입니다 ㅎㅎ
예전에 액박으로 키넥트 운동게임 많이 해봤는데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를 때가 있어서… 확실히 이거랑 비교하면 한국어 음성이 좋긴합니다. (엑박 게임들은 게임 모델링 같은게 훨씬 고급입니다만…) 자막을 안읽고 음성 들으면서 한다는건 큰 메리트 같습니다.
리뷰가 너무 찰져서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전 모션인식이 잘안되던데.. 복싱피트처럼 동작을 알려주는게 있느면 좋을텐데 그런것두 없구요.. 인식안되서 미스날때마다 괜시리 기분나쁜 ㅠㅠ
제가 피트니스복싱에서 이미 동작이 익숙해져서 그럴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