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틸던 너무 재밌게 하고, 다크 픽쳐 솔루션도 나름 재밌게한 플레이어 입니다.
더 쿼리 나온다 그래서 기대하고 예구로 사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솔직히 이번 더 쿼리... 한마디로 제 기대 이하였어요..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냥 뭐.. 좀 어색한 부분도 매우매우 많았습니다... 솔직히 빌런도.....
말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요 (이거 뭐야? 하면서 했어요 ㅋㅋㅋㅋ)
케릭터는 언틸던도 그렇고 다크픽쳐 솔루션도 그렇고 꼭 1~2명은 정이 가는 케릭이 있었는데.. 이번꺼는 개인적으로 없네여..
그냥 뭔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다들 한두군데 있었어요ㅋㅋ
하지만 제일 맘에 안드는 부분은 자막입니다. 문서나 단서를 찾으면 다는 아니고 중요 문장이라도 좋으니 자막처리를 좀 해주지
첨부터 뭔가 차 트렁크에서 문서 찾았는데... 자막도 안뜨고 여자가 말이라도 해주지.. 그러는데 이거 뭔데?? 했어여 ㅋㅋㅋ
영어 모르면 겜도 힘드네여 ㅋㅋ
조작도 언틸던때는 와~~ 이것도 돼? 이렇게도 되네? 하면서 제가 몰랐던 패드 조작 사용법을 알게되서 좋았는데
더 쿼리는 이것밖에 안돼? 하는 기분이었어요
시나리오 나름 깁니다. 10장까지 있고요... 다 깨면 3번정도 죽었던거 되돌리는 기능도 있어요
여기서 또 아쉬운건 다깨고 챕터 선택해서 그부분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데 이거 한번 선택하고 다시 메뉴 가면 없어지네여 ㅠㅠ
솔직히 팔아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다 그냥 국전에 가서 오늘 팔라고요 ㅋㅋ
연출이 너무 어색함 플탐 늘릴려고 쓸대 없는 대사가 너무 많음 지루함 2시간 넘게 해서 환불도 안되고
맞아요. 긴박한 상황인데 애들은 너무 태평하고 대사 너무 늘어짐.
발견한 문서의 내용을 읽으려면 나왔다가 다시 한 번 클릭하면 글 읽기 버튼이 나옵니다 ㅋㅋㅋ 거지 같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