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2~3시간 정도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기본적으로 3인칭에 네모 세모키로 칼질로 적들을 베면서
게임을 진행하며 돈을 모아 스킬업그레이드 하고 아이템을 사고 그러면서 이동하면서 적들 죽이고
그런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여주인공이자 언니는 적들을 베고 여동생인 정령 캐릭터는 중간중간
카운터 형식으로 언니를 돕습니다. 적들을 상대하다가 특정 마크가 뜨고 버튼을 누르면 정령 캐릭터가
주인공을 돕습니다. 커버하고 지원해주는 형식이죠. 포인트는 전투입니다.
그러면서 필드에서 이동할땐 여동생의 도움으로 밟은것도 생기고 눈앞에 막혀진것도 그녀의 도움으로 진행을
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특기로 서로서로 커버하며 그런 컨셉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아쉬운 점은 시점이 불편합니다. 전투구간에선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괜찮은 편이지만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필드에서 이동할땐 데빌메이 크라이처럼 단편적인 공간, 시점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이런면은 좀 많이 아쉽네요.
psn에서 디지털버젼으로 구입했는데 다른 게임에 비해 낮은 가격은 이게임에게 나름 플러스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픽은 ps5로써 무난한 수준. 난이도는 어려워요. 결론을 내자면
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나와서 싸우고, 액션성이 강한 액션 rpg게임을 원하신다면 이게임을 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평점
80/100점
음 80 점이면 한번 해봐야겟네요
액션 rpg 게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갠적으론 재밌지만 기대이하더군요.
기대치가 좀 있었다면 그러실수도 있을꺼 같아요. 어딘지 모르게 아쉬운 부분도 (2~3%) 있었거든요.
평가글 보고 일단 구매는 해봤네요. 액션겜은 역시 직접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아이고 형편없는 글인데 재밌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재미없으셔도 양해 부탁드려요 ㅠㅠ
어제 밤에 1장 플레이 해봤는데 만족스럽네요. 이야기하신 시점의 불편함이 뭔지 크게 공감됩니다 ^^
으 시점 불편해요 ㅠㅠ 카메라 앵글 안돌아가는 곳에서 싸울때는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