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의 고등학교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Korea는 경쟁이 심하다.
친구는 성적으로 라이벌화 된다.
Japan 학교서 가장 부럽게 느끼는건 부활동이다.
Korea 부활동은 결국 진학 위한 부산물 취급이니까.
일본 리스너는 이해 못하지만
한국 리스너는 이해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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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동아리 들어갔었는데 들어오는 애들 90퍼가 동아리활동에 아예 관심없고 자소서에만 관심있어서 현타왔었음
부활동이 제일 부럽긴 해.
한국 고딩들이 동아리하는 이유) 학생부에 뭐라도 더 쓸라고
그러고보면 요즘은 애들도 많이 줄었는데 학교는 어찌 돌아가나 몰라. 친척도 없고 하니 뭐 아는게 없네.
슬프군
몇년이 지나도 여전하구만…..ㅠ
하지만 양국 이지메는 어딜가나있는점은 동일하지
슬프군
부활동이 제일 부럽긴 해.
그러고보면 요즘은 애들도 많이 줄었는데 학교는 어찌 돌아가나 몰라. 친척도 없고 하니 뭐 아는게 없네.
몇년이 지나도 여전하구만…..ㅠ
한국인이었어?
"일단" 한국 태생인건 확정 2세인지 한국인인지 등은 직접 안하는데 한국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음
아...어쩐지...
국적은 한국인듯?
일단 본인이 밝힌 건 '한국에서 오래 살았음' '학교를 한국에서 다님' '가족은 한국에 삼' 까지.
1. 한국에서 태어나서 홀로라이브 붙고 일본 왔다. 2. 한국에서 대학 다녔고 경영과 반년 다니고 휴학 상태 대충 카나데가 밝힌 내용.
한국에서 여권을 발급 받았다까지.
한국 고딩들이 동아리하는 이유) 학생부에 뭐라도 더 쓸라고
학창 시절을 즐기고 싶다는 꿈이 있었지...
로켓동아리 들어갔었는데 들어오는 애들 90퍼가 동아리활동에 아예 관심없고 자소서에만 관심있어서 현타왔었음
로봇동아리 창설했었는데 만든 나도 들어온 새끼들도 뭘 해야하는질 몰라서 매번 각자 자기 할거만 하다가 니네들 이러면 안된다고 해서... 갑자기 급발진한 담당 선생님의 영향으로 레고 동아리가 되어버림 나중에 들어보니 최고 인기 동아리가 되었다고 하더라
동아리 애들 대부분이 동아리시간에 자기공부하더라고 10프로 정도만 로켓만들고있고 그래도 학교에 불도 내보고 재미있긴했어
하지만 양국 이지메는 어딜가나있는점은 동일하지
난 미션스쿨 다녔었는데 ㄹㅇ 자소서만을 위한 시사토론 동아리 같은거 들어갔었는데........
고등학교 입시부터 이미 편차지가 나눠져 있어서 대학 좋은데 갈애들은 빡샌데 가는거고 아닌애들은 부활동 하면서 댕기는거지
다른건 몰라도 부활동은 진짜ㅋㅋㅋ.....
요즘 애들은 모르겠는데. 나 학창시절은 진짜 초등학생떄부터 존나 억압된 삶이긴했어 어릴때는 억압된줄도 몰랐으니 불만도 없었지만..지금 돌아보면 와 진짜 너무하다싶음. 초등학교 마치면 영어학원 피아노학원 태권도 서예 종합학원으로 밤 10시까지. 중학교는 마치면 종합학원 밤 10시까지. 고등학교는 야자 밤 10시까지. 그러고는 tv같은 곳에선 청춘이 제일 눈부시다함. 뭐임 ㅆㅂ ㅋㅋㅋㅋ
학교나 학원에서 친구 사귀고 주말에는 놀러도 다니고 연애도 했지만 그래도 저렇게 학원에서 굴리는 것만 없었어도 몇배는 더 즐거웠을텐데 말이야.
동아리시간 바둑동아리 했었는데 대부분 자습하거나 잤었지 나는 같이 들어간 친구랑 모눈종이에 열심히 바둑 뒀었지만
카나데랑 결혼하고 싶다
일본도 대학갈려는 애들 경쟁심하지않나 반대로 그걸안한애들길이 열려있는거는좋은거고
일본 부활동 부럽긴했어 서브컬쳐에 나오는 그런 로망수준은 아니겠지만 여기보단 낫겠지
나도 미국 대학 가서 가장 만족스러웠던게 부활동임 한국 학교에서 하던 부활동은 스펙용으로 하는 느낌이였다면 미국 부활동에서는 어느순간 부에서 만들고 있는게 잘 됬으면 좋겠다는 열정이 더 커졌던거 같음.
난 좋은 대학같은건 손 놓은 수준이었던지라 별로 압박은 못 느끼긴 했는데 별별 동아리 다 있는거 보면 그런건 부럽긴 하더라...
난 그래서 대학 동아리에 들어가서 활동하는 게 너무 좋았어..
학교가 무슨 동아리하라고 애들한테 시키고, 애들이 동아리 활동은 언제 하냐고 물어보니까 야자 끝나면 하라던 새끼들...
한 10년 전 쯤 오랜만에 한국 갔었는데 10살쯤 먹은거 같은 애들이 밤 12시에 가방 매고 어디 걸어가는 거 보고 충격 먹었었다.
난 그래도 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 제대로 한게 자랑거리다... 교장선생님과 단독 면담으로 설득하고 전자기기 반입허가 받은후 1학년때부터 동아리 부장되서 무려 축제때 애니메이션 상영회까지 했다고
90년대에 만화가가 되고 싶어서 미술부에 들어갔는데 미술부원중 만화가가 되려는건 자기 혼자고 나머지 부원은 좋은 대학교를 통해 좋은 회사에 들어가려고 입시미술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요즘이야 웹툰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되려는 애들이 있겠지만.
난 재빵부 들어가서 2주마다 빵해먹었음 ㅋㅋ 개꿀맛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