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처음부터 네크만 해서 다른직업 스킬도 잘 모르고 야만,도적 잠깐 해봤다가 너무 답답해고 재미 없어서 결국 네크로 고정이 됨.
원래 네크가 초반부터 좀 쉽긴 했는데 이번 시즌은 유난히 쉽다 했더만 네크가 현재 제일 많이 하는 직종이었네.
조폭넥이 엄청 상향 받아서 그런가 그냥 몸뚱아리망 이동해도 몹이 사라져서 너무 좋긴 함.
본체가 유리몸인거랑 너무 쉽다보니 지루해질 수도 있긴 한데 디아 모든 직업이 다 같은 패턴으로 사냥하다보면 질리게 되는건 마찬가지니 뭐
전설템 쉽게 만들고 마부나 옵션 붙이는 것도 보기 편하고 간소화 되어서 이것저것 해보기 쉽게 만든게 진짜 잘 한거 같음.
예전에는 캐릭 하나 만렙 찍는 것도 힘들고 전설템 구하는 것도 힘들어서 부캐는 엄두도 안났는데 처음으로 다른 직업 캐릭도 해볼까 싶게 만든 시즌임.
디아2 때처럼 다른 캐릭 이것저것 키워보고 싶게 잘 바꾼듯.
그 수수깡 같던 해골들 맞냐? 시즌4 해골은 정말 전설이다.
일단 난 아무생각없이 강령 골랐는데 템 모아서 피의 쇄도인가? 그거 쓰면 연쇄로 뽕 터지는 빌드 생기기전까지, 내가 부리는 해골들이 더 쎔 골렘? 얘는 더 쎔
템 중에 해골들 2놈씩 추가 효과 달린거 끼고 난 부터는 평타만 때려도 해골들이 다 줘팼음
어제 월보잡으러갔는데 나뺴고 다 강령이얔ㅋㅋㅋㅋ
저도 거의 네크만해서 쌔다쌔다해도 아이고 내내 노답이다가 드디어 사람되었구나 느낌임...
딴직업도 어느정도 해보긴 했는데 그래도 메인은 항상 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