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작금의 시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세상이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 라는
믿음은 다들 마음속 한켠에 깔려 있고 그런 것을 더 보려고 애쓰지만
당장 세상을 떠나서 유게로 한정해서 보자면 사회 신뢰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고 얘기 하는 것도 봐 준거고
처참 하지
법질서나 윤리 이런 것에 많이들 냉소하는 것이 현실 이기도 하구 그렇다고 마냥 유게이들이 속이 뒤틀려서 그렇다고 보기 보다는
현실에 그런 것들을 많이들 체감 하니까 그리 된 거기도 하구
난세라는 것이 꼭 삼국지 시대 황건적의 난 같은 일만이 난세는 아니고 지금 처럼 뭔가 사회적 가치관 혼돈이 있는 시대 역시
그 시대의 난세라고 할 수는 있어 굉장히 중요한 가치 잖음
사회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