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규제 발의 측
나. 언론측
다. 국민(규제 반대)측
위 셋이 모여서
규제 발의 측에
"사실상 철회 한다는 말이 사실이냐" 묻고
여기서 '철회는 맞는데....' 하면서 대답을 피하면 "철회 하는지 안 하는지 확실히 해라" 이라면서 재촉이 가능.
여기서 '철회는 아닙니다.' 로 답변을 하면
언론측에 "그럼 언론들은 왜 사실상 철회라는 단어를 썼냐"고 추궁이 가능.
1. 철회가 맞는지 안 맞는지 확실하게 언급하게 하기
2. 철회가 아닐 경우, 언론이 단체로 거짓 정보를 뿌린거 시인하게 하기
3. 철회가 맞을 경우, 정부가 철회하지 않을 경우 거짓으로 대응한 것을 알리기
"사실상 철회"라는 워딩을 쓴 것으로
적어도 규제 발의 측, 혹은 언론 둘 중 하나가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확실해지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선동을 하는지 모르겠어
정상적이라는 가정이지만.
사실, 저런 거짓말로 선동을 해놓고
규제 발의 측에서도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발뺌하면서 규제 진행, KC민영화 쭉 강행할거고
언론사들은 정정 보도도 안 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가려 하겠지.
....
좀 물리적으로 줘 맞을 일이 있어야 행동거지를 조심하려나 싶을 정도로 국민들을 우습게 앎.
냅두면 입법사법행정도 민영화 하자고 할놈들
애초에 일요일프리핑때 처음발표에서 변화 없는데 변화를위한 의견 수용하겠다고했지 철회소리는 어디서 튀어나온 기레기인지 이해불
정상적이면 지금 이사단을 냈을리가 없으니 저 셋으로 삼자대면 추긍도 못함 하려는 순간 두쓰레기가 나서서 그게 아니고 시전하겠지
사실 삼자대면 응하려 하지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