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조선에서도 플린트락을 구해서 이것을 제식화할 생각도 가지고 있었다.
크게 두가지 의견이 있는데
1.플린트락에 쓸만한 괜찮은 부싯돌이 한반도 땅에서 나오지 않았다는 것.
2.플린트락을 제조하기 위한 공업 기술이 받혀주지 못했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도 자주 우리도 플린트락 방식을 도입하려고 시도한 걸 보면 플린트락 방식의 유용성은 이미 알고 있었단 걸로 보임.
다만 현실적인 여건이 안되었을 뿐.
누구보다 화력에 진심인 조선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여건이 조금만 더 충족 됐으면 바로 플린트락 도입했을 듯.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압도적으로 성능향상이 있었는가 하면 그게 아니라서 버려짐 차라리 뇌홍과 퍼커션캡을 알려줬으면 바로 도입했을 것
그래서인지 괴랄한 성능을 가진 화승총에 집착함
가장 진보된 화승총 mk.43
비오는날도 많고 습기가 많은것도 한몫햇다는거같던데
그건 화승에 더 안 좋지
그래서 결국 라스건을 제식 병기로 삼았지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 압도적으로 성능향상이 있었는가 하면 그게 아니라서 버려짐 차라리 뇌홍과 퍼커션캡을 알려줬으면 바로 도입했을 것
빌어먹을! 헝겁만 주면 조총으로 160보를 저격하나보구나!
쓰면 좋은건 알았는데 노력해서 만들정도는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