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세) 중세 역사물에서 와인 마시러 수도원 가는 이유.

[노아위키]

서로마가 멸망할 당시, 서유럽의 포도 산업이 무너졌다.

서민들도 마실 정도로 흔하던 포도주가 조옷나 비싸져버림.

이 시기에 수도원은 포도를 자급자족해서 포두주를 담궈마심.

프랑크 왕국 시기에 포도 산업이 회복하나 했지만, 프랑크 왕국이 무너지면서

군웅할 거의 세상이 펼쳐졌다.

흔히 깡패기사들의 시기였다.

수도원과 교회도 과도한 세금으로 뜯기는 등, 바이킹 세끼들이 따로 없었음.

영주들의 포도밭? 다른 영주가 침략해서 이것저것 태우는 게 일어어서 포도밭 가꾸기도 빡셌음.

신의 평화와 신의 휴전으로 군웅할 거의 시기가 막을 내리고,

수도원은 언제나 그렇든 포도주를 담궈마심.

대영주들도 포도밭을 가꾸면서 포도주를 담궜음.

봉건 기사들은 영주에게 포도주를 얻어 마시거나, 교회, 수도원가서 얻어 마심.

그런데, 약소 영주들은 땅파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말만 귀족이지 사실상 봉건 기사들과 비슷한 처지여서, 교화나 수도원 가서 얻어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