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 먼저 알려진 게 공식적인 발언전에 찌라시로 터진거 기억해?
이거 터질때 내가 쓴 글이 있었는데 기업이 국민들에게 sos친거같다는 내용이었음
보통 이런사건이 있으면 항의먼저 하고 안되면 국가에 도움을 요청하는게 맞거든... 국민이 뭘할수가 없으니까
그런데도 언론에 먼저 터졌다?ㅋㅋ 뭔가 있었을거같음
공교롭게도 얼마 안지나서 구멍숭숭뚫린 규제논란이 터졌음
마치 공격받기 좋은형태로, 하지만 시간끄는듯이
게다가 그것마저도 무대응에 가까운데 문제는 이거때문에 라인사건이 많이 묻히더라고
이걸 우연으로 봐야할지 동일선상으로 보는게 맞을지는 판단이 안되지만 어느 한쪽이라도 놓친다면 국민적, 국가적으로 손실이 크단말이지
정치하는 사람들이 멍청할수가 없는데도 이런식으로한다?
둘을 같이본다면 라인 넘어갈때까지 시간끌고 시간끌면서도 규제가 통과된다면 두개먹는거고 아니면 하나먹는거지
라인 넘기는게 본 목적이고 직구규제가 연막, 그 무리수조차 통과되면 더 이득인 상황이라면 막 던지는것도 왜 그랬는지 이해할수가 있음
규제정책이 막힌다? 막으려면 국가기관 풀가동하거나 정지해야되는데 그런상태로 라인 넘어가는걸 막을수있을까?
이게 내가 써본 소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