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이 단점이라고 꼽는것도
단점이라기보단 호불호 요소였고
높은 오브젝트 벨류로
계속 난전 유발하는 부분이나
미리 하고싶은 픽 정해서 매칭돌리는 부분이나
오히려 지금은 롤에서 일부 가져간 요소도 있었고
게임 자체는
충분히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게임이었는데
초창기 오픈빨에 게임을 너무 만들다만걸 내놔서
첫인상이 진짜 안좋았고
기본적으로 맵이 여러개인 이상
황밸맞추기는 극악이니
적어도 메타를 최대한 자주섞어줘야했는데
무조건 지켜보겠다 하는게
기본스탠스였던 운영이 문제였다고봄
요즘 하스스톤 운영하는거보면
황밸보다 메타뒤섞어주는게
훨씬 재미측면에서 월등하단걸
이제야라도 배운것같은데...
참....
블쟈 보면서 느낀건데 얘네는 운영을 진짜 못함
히오스의 장점이라 하는것도 블리자드 올스타전이라는 이름때문에 유저들이 좋게 봐줘서 그냥 생고기 한덩어리 던진걸 와 이거 요리잘하면 맛있겠다 한거지 막상 개발진은 결국 유저들이 말하는 그 맛있는 요리를 완성한적이 없었음
진짜 유저 적대적 운영이 치명적이었지. 전형적인 가르치려 드는 운영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