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다가 허리 뜨끔해서
조퇴하고 통증의학과 주사치료받고 왔는데
아침먹고 싱크대에 그릇두고 물틀다가 주저앉아버렸네
핸드폰을
밥먹을때 책상위에 둬서
몇분끙끙되다가 간신히 의자잡고 기대어
폰을 확보
일터에 못간다고 전화하고 누워있음
전등불 눈부신데 끌수가 없어
이불도 집어넣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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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터진것같은데 ㅈ됐네
그냥 염좌임 거의 분기별로 자주 이래
그건 그거대로 큰일이구나 파이팅
어쩌니... 119라도 불렀으면 좋겠는데..
처음엔 놀래서 일요일 새벽이라 응급실 갔는데 나이드는 자주 이래서 그러려니 함 물리치료 받고 좀 쉬면 됨
아이고.. 푹 쉬고 얼른 쾌차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