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치즈가 없었더라면 저는 어땠을까요?
다른 인형을 좋아했을까요?
애정캐라는 게 있었을까요?
아니면 소전 자체를 안했을까요?
지금도 치즈 말고 2군(?) 최애캐는 있습니다만
흠 그렇다면 2성인 스펙터 엠포였다면
저는 지금은 엠포볼 시간 하면서 1000호기를 자랑하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4성의 P30 이었다면
매일매일 인형제조권을 태우면서 양산기를 이어나가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최애캐가 아예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서
다른 게임 말머리의 다른 게임 캐릭터로 똑같은 일을 했을까요?
역사(?)에 만약이라는건 없다지만 한번쯤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근데 뭘 하던간에 어떻게 당췌 진지하게 생각을 못할 정도로 모습이 좀 웃기긴...할거같아요....지금 제 기준으로...ㅋㅋㅋ
소전2 실장 기원
소전2 실장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