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46887?sid=101
KTX이용률이 작년에 처음으로 100퍼 넘었다고 함
여기에서 이용률은 KTX 자리가 1개가 있는데 이걸 서울~대전이 1사람 그리고 대전~부산에서 1사람이면 200%라는 의미임
말그대로 수요는 늘어나고있는데 코로나 거치면서 지방 버스터미널들이 사라진것도 영향이 있다고함
다만 KTX추가 투입은 선로가 추가로 확장되는 28년쯤은 가야 해소가 가능할거로 보여서 당분간은 계속 표 구하기가 힘들거라고함
1주일전부터 매진행렬이라 구하기 힘들긴하더라
거의 한달전엔 예매해야하는덧
난 저번 어린이날 연휴때 부산가는표는 한달전에 표 풀릴때 샀을정도임 ㅋㅋㅋ
요즘 당장 표 구하려고 하면은 존나힘들긴해
인기열차는 솔직히 2주전도 구하기 힘들더라고
그래서 새벽 출발 기차를 탐.
요즘은 적당한 이른시간대 열차도 매진뜨고 있으니 원...
뭐... 몇년전 직장 다닐떄도 급작스런 휴가받아서 서울-부산 KTX 구하려고하면 무궁화 일단 끊어놓고 예매취소표 나오나 무한 광클해서 예매하는게 빨랐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이정도로 빡세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그냥 헬이더라
블루아카 대전gs 팝업스토어 가려는데 평일오전인데도 입석도 찾기 힘들더라
그래도 서울출발 대전행이면 새마을/무궁화/버스까지 선택권이 넓은편이라 어찌어찌 표사는게 어렵지는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