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생기는게
한자어 쓸일이 점점 사라지고
우리말만 알면 된다는 마인드가 장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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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루이틀사흘나흘이야말로 우리나라말이잖아ㅋㅋㅋ
저런 단어들 모를수는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이후의 태도가 좀 그렇지, 걍 이번에 배우면되는데 이런걸왜알아야하느니 한자를 왜써야하느니 이러는건 좀 ㅋㅋㅋ;
사실 핵심은 문해력 그 자체 보다는 모르는 것을 만났을때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함
그냥 어휘력의 문제라니까 한자랑 상관없이. 사흘이 한자임?
나라에서 한자 교육 시키면 달라질거 같음? 기본 어휘도 모르는 애들이 한자 교육 시키면 잘도 한자 열심히 외워서 어휘력 올라가겠다
이런거 나올 때마다 한자 배워야 한단 소리 꼭 나오는데 한자까지 배울 필요는 없음 그냥 책을 읽으면 됨. 책 읽으면 독해력 올라가니까. 굳이 어려운 책 아니어도 웹소설이나 라노벨 읽어도 독해력 오른다
모르면 검색 해보기라도 하는데.
저런 단어들 모를수는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이후의 태도가 좀 그렇지, 걍 이번에 배우면되는데 이런걸왜알아야하느니 한자를 왜써야하느니 이러는건 좀 ㅋㅋㅋ;
참 중요한 말이야 사람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지 살아온 환경도 속도도 그래서 판이하게 다른 개체인게 사람이라고 생각함 사람마다 모를수 있는게 충분히 있고 사람마다 실수를 하는 것도 아주 당연한 부분인데 모르고 실수하는 것을 배움이라는 것을 통해 줄이고 고쳐나가는걸 최고의 영장류 인간이라고 지칭하는데 자꾸 자신을 고릴라 수준에서 멈추려는 애들이 있긴 해
모르면 검색 해보기라도 하는데.
옛날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면 5초도 안 걸리는데 그것도 안할 거면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이유를 모르겠음
근데 하루이틀사흘나흘이야말로 우리나라말이잖아ㅋㅋㅋ
1루 2틀 4흘 나흘
그건 진짜 무식한 거지… 한자어 사흘 말고 순우리말 三日 쓰세요! 는
ㅇㅇ 한자어 뭐고가 문제가 아니라 걍 애들 독서량 문제인건데 한자어 문제로 자꾸 이야기하는 애들이 있더라
ㅋㅋㅋ 삼일이 한자고 사흘이 우리말인데 ㅋㅋㅋㅋ
떡하니 사흘 논란이라 써있는데 꾸역꾸역 한자어 끄집어내려고 갖고 온 거잖아!
어흑 주화입마뭐야임마!!!!
3틀왜 빼먹음
그걸로 이익보는 애들일 확률이 높음. 한자 교육 개쓸모없는거 요새 학부모들이 다들 알다보니 최근 10년 이상 상당히 침체됐거든.
한자어 모르고 우리말만 쓰는 마인드도 아니고 그냥 한국어를 모르는 수준 아니냐 사흘은 순우리말이잖아 ㅋㅋ
하지만 사흘은 우리말인걸....
한자어 쓸일이 점점 사라지고 우리말만 알면 된다는 마인드 특) 자기가 쓰는 말 대부분이 한자어인건 모름
귤 포도 사과 전부 한자인데 몰라...
그냥 어휘력의 문제라니까 한자랑 상관없이. 사흘이 한자임?
✿YURiCa
나라에서 한자 교육 시키면 달라질거 같음? 기본 어휘도 모르는 애들이 한자 교육 시키면 잘도 한자 열심히 외워서 어휘력 올라가겠다
팩트) 지금도 중학생 때 한자 교육 시키고 있다
한자어 끌어내릴려고 꾸역꾸역 탓하는거자너
ㄹㅇㅋㅋ 한자교육 시켜봤자 뭐 20세기 마냥 한자 반 한글 반 쓰는것도 아니고 죄다 한글인데 ㅋㅋㅋ 사자성어도 모르는 사람한테 한자 교육 시키면 사자성어를 깨우칠거라는 신박한 개소리임 문맥파악,어휘력 부족이 문제인데 한자교육이 만능인줄 알아
복사 에너지라는 단어도 한자 알면 뜻을 유추 가능하다는 ㅁㅁ들임 ㅋㅋㅋ
사실 핵심은 문해력 그 자체 보다는 모르는 것을 만났을때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함
자신이 잘못됐다는걸 인정할 용기조차 없는 쫄보들의 시대가 와부렀어
구글 검색 10초 하면 나오는걸 검색하기 귀찮아서 일단 욕하고 트집잡음
개인적으로 저런 단어는 상식 아닌가 싶은데.
이런거 나올 때마다 한자 배워야 한단 소리 꼭 나오는데 한자까지 배울 필요는 없음 그냥 책을 읽으면 됨. 책 읽으면 독해력 올라가니까. 굳이 어려운 책 아니어도 웹소설이나 라노벨 읽어도 독해력 오른다
진짜 예전엔 웹소설라노베 같은 거 읽지 말고 제대로 된 거 읽으라고 했었는데 이제는 웹소설라노베 라도 읽으라고 해야 할 지경임
학창시절 판소나 무협만 읽었는데 모의고사는 올 2등급 맞음 수능 때 조져서 문제지 ㅋㅋㅋㅋ
소설까지 갈 필요 없이 책 한페이지 종이에 몇 문장만 띡 나와있는 에세이 책이라도 읽어야 됨. 아니면 더 접하기 쉽게 월간지 구해서 사진도 같이 보면서 칼럼이라도 읽으면 좋고
문해력 보다는 어휘력이 문제인듯...
근데 저말도 약간 안맞는게 사흘 나흘은 순우리말인데
한자교육 침체 때문에 손해가 커서 어떻게든 한자교육이 필요하다는 여론 퍼뜨리려고 개소리 하는 것 같음.
한자를 안 쓰는 거지 한자어는 계속 쓰고 있어. 그냥 어휘력이 딸리는 거임.
애초에 본문에 나온 중식은 한자가 中食으로 똑같은데 한자 안쓰는 게 뭔 상관임. 오히려 한자때매 헷갈일 판국이구만.
다른건 백번 양보해서 그래 그렇다쳐도 도서관 사서는 진짜냐
한자어 문제가 아니잖아 그냥 ㅋㅋ 단어 뜻을 알기보단 그냥 지 멋대로 해석하는쪽에 가깝지 맥락,문장구조를 보고 판단하는건데 이 부분이 심각하게 문제있는거임 그냥
https://www.youtube.com/watch?v=d__5lW4mpII
근데 0명은 문해력 부족 보단 사회 암묵적 룰을 모른 거에 가까워서 이해는 됨 언어학적으로나 법리적으로나 0명이 0~9명이라 명시된 것은 아니라서... 그냥 그렇게 쓰자는 암묵적인 사회 룰 같은 거라 사실 따지고 보면 은어 내지 축약어 같은 거... 뉴비는 모를 수 있음.
고유어 한자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책을 안 봐서 그렇다니까..... 외국어를 모르는 것은 안 들어본 단어라서 그러거지. 그거랑 같음.... 들어봤어야 알지. 그런 단어를 들으려면 책을 봐야 하는데, 요즘 애들은 보는게 전체 합쳐봐야 쓰는 단어가 2~3천개 수준의 유튜브 개인방송들이니까. 아는 단어 수준도 그 정도에서 멈춰버리는 거지...
저건 한자를 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잖아 ㅋㅋㅋ
요즘 어휘력 문제를 한자교육 부재탓으로 몰어가려는 시도가 종종보이더라.
한자어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이해력이나 유추능력, 자각, 부끄러움의 문제임
근데 왜 결론이 한자가 나오는거지? 사실 학교에서 한자수업을 강화한다 해도 의미가 있나 싶은게 한국사를 초 중 고 3버 배워도 다 알지 못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책을 잘 안읽고, 애들이 많이보는 인스타, 틱톡, 유튜브가 개인의창작이다 보니 어휘력의 폭이 좁아서 자연스레 습득하는게 적어지고, 한자어는 사어가 되가는 과정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어요
ㅅㅂ 위는 몰랐다쳐도 도서관 사서는 저게 진짜면 진짜 장애가 있는 게 아니곤 말이 안된다....
이제 또 문해력 문제 없다고 올라온다 ㅋㅋ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건 맞지. 그 원인이 한자를 몰라서가 아니라 어휘력 부족일 뿐.
이 문제 세대 구분 없이 심각하니 아래세대 애들 욕하는데 쓰지 말자는 이들은 있어도 문제없다 하는 애들 별로 없어 ㅋㅋ
가정교육이 문제야 모르는거 알려주니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반격해버리니
고유적인 한자 뜻풀이 까진 바라지 않는데 기본적인 어휘에 대한 지식은 쌓았으면 좋겠다..... 이건 세대 차이로 인해 발생된 문제가 아니라 아니라 그냥 어휘에 관심이 없는거야....
문제는 문해력이 아니라 태도 아닌가 싶음 옛날엔 모르면 부끄러워서 배우려고 노력했는데 요새는 T발 씨임? 수준이니...
늙은이, 중늙은이들도 이제 한국어 싹 다 잊어뿌려서 "내 눈에 '흐기' 들어가도"라고 읽는다거나, "이 집은 다기 맛있다"라고 하고 있는 거 보면 오늘날 한국어는 또한번 근본이 파괴되는 중이라고 봐야 함.. 특히 '혜'는 발음하는 법 잊아뿐 사람이 체감상 전국민 절반은 되는듯 옛날에는 외 왜 구분도 해서 읽었다하고, 80년대생인 나 조차 장음단음 읽는 법은 아는데(체득했는데) 요새는 언론에서조차 오오타니 대신 '오타니'라고 쓰고 있고 국립국어원이란 곳에선 이 악물고 닭도리탕 쳐죽일라고 애쓰고 있으니 바야흐로 한국어 대공위의 시대임
사람은 형태소 단위로 언어를 인식하는데 한자 공부로 어휘력 부족을 해결하자는 발상 자체가 한자 교육계에서 고민을 전혀 안하고 있다는 증거임 ㅋㅋ
무식함이 당당해진 시대. ??:그런거 몰라도 상관없잖아.
한자쏘리가 왜 나오냐 국어문제니깐 국어에서 풀어야지 국어교육 소홀한거 사실이잖음 영어랑 국어중에서 영어에 더 신경 쓰는거 사실이잖음 그리고 더 중요한건 태도문제임 모르는 단어 나왔을때 물어보거나 찾아 볼수 있는데 안 한다는거 아녀
정작 그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중. 인공지능 번역 기술 발달과 스마트폰 대중화 등으로 인해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화되고 수능 국어가 점점 어려워짐에 따라 영어 지분을 점점 국어가 먹고 있긴 함. 여기서 한자 교육계는 심각한 문제를 겪게되는데 요새 학부모들 평균 학력이 오르다보니 국어 교육 시장이 확대되는데도 불구하고 개쓸모없는 한자는 학부모들이 쳐다도 안 본다는 것. 그래서 점점 더 억지를 부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질문을 한다는걸 창피해 하니 이런꼬라지가 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