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는 몇컷으로 밖에 표현안됐지만 애니는 몇분간 극한의 멸망전
아카자가 어 얘 싹이 좀 보이네 키잡해야지ㅋㅋ 처럼 렌고쿠 봐주기도 아니고
굣코나 한텐구마냥 아 질질 끄네 언제 죽어 ㅡㅡ 같은 소리가 나올정도로 시간끌기도 안하고
상현중에서는 제일 낮은 6이라는 숫자를 가진 규타로
자기입으로 기둥중에서도 그리 강한편이 아니라는 텐겐
그런 둘이 만나 니가 죽든 내가 죽든 둘중 하나는 끝장 본다는 연출
1대1의 노빠꾸 상남자 맞다이 액션은 얘네 둘이라서 가능했었던 장면
원작을 보면 보통 다른 상현은 한번에 2대1, 3대1식의 대립구도가 많이 나왔었지만
성우분들의 열연이 더 몰입하게 만들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얘네 둘의 저 싸움씬은 애니에서 만큼은 진짜 지들끼리의 악바리가 있었음
대장장이 마을편은 기둥들보다는
전 시즌에서 히노카미 카구라 한두번만 써도 헉헉 대다가
기술 여러개 보여준 탄지로의 성장이 훨씬 실감되었던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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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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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캐 잘생김 주인공 존재감 있음 젖 있음
한편만 보고 자야지 하다가 전편 다달려서 밤새고 출근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그건 자기 생각이지 그렇지는 않을걸
반점 혁도 내비치는 세계 없이 순수 육탄전 죽기 전에 칼한번 더 휘두르는 너죽고 나죽자같은 처절한 맛이 있었음 그 이후로 저정도 처절함은 코쿠시보전 정도려나
그런말은 없음
울 아들래미는 내가 원펀맨 지네장로 편 보고있는데 옆에 와서 같이 보더니 그 이후로 일본애니에 흥미를 갖음 ㅋㅋ 그 전에는 잘해봐야 지브리꺼만 봤는데 요즘엔 주술회전 귀멸 원피스 등등 알아서 잘 찾아보더라 ㅎㅎ
닌자 훈련 받아서 살아남은 애라 칼놓고 싸우면 주 들중엔 한명빼고 다 잡을거 같은데
다키가 이뻐서가 아니군
주역캐 잘생김 주인공 존재감 있음 젖 있음
개인적으로 한텐구나 쿗코전은 진짜 재미없었어 그냥 체급 높은 애들끼리 대놓고 치고 박는 게 진짜 깔끔한듯
음주가 주들 중에서 최약체라는 것에 놀람
박쥐얼간이
그런말은 없음
박쥐얼간이
그건 자기 생각이지 그렇지는 않을걸
스스로 주들 중 약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사실 지금 귀살대가 전에 없던 황금시대라 이전 주들 비교 강자임 지금 주들이 라인업이 워낙 짱짱해서.. 염주 : 상현 3과 1대1이 성립될 정도로 강자 연주 : 압축근육으로 암주 다음의 근력 하주 : 검을 잡은지 2달마에 주가 됨 암주 : 음주피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 밥도 제대로 못먹던 시절에 일륜도 없이 주먹으로 머리으깨기를 밤부터 시작해 해가 뜰때까지 가능한 근력과 지구력 이러다 보니..
torresmania
닌자 훈련 받아서 살아남은 애라 칼놓고 싸우면 주 들중엔 한명빼고 다 잡을거 같은데
텐겐이 주 팔씨름 2위
압도적인 강자는 필연적으로 일대다 레이드 싸움이 되기 마련이라 어중간한 실력자 끼리의 맞다이가 더 재밌는 경우가 많지
한편만 보고 자야지 하다가 전편 다달려서 밤새고 출근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짱구 극장판같다
원래 초보들 싸움이 재밌음
울 아들래미는 내가 원펀맨 지네장로 편 보고있는데 옆에 와서 같이 보더니 그 이후로 일본애니에 흥미를 갖음 ㅋㅋ 그 전에는 잘해봐야 지브리꺼만 봤는데 요즘엔 주술회전 귀멸 원피스 등등 알아서 잘 찾아보더라 ㅎㅎ
애니로 처음 접해서 유곽편까지보고 만화책 정주행했는데 애니팀 작화 미쳤다.. 엔딩까지 힘내줬으면
렌고쿠는 정말 좋은 스승이자 상사라는 느낌이라면 텐겐 역시 정말 좋은 상사지만 이쪽은 왠지 조카들이랑 놀아줘야되는 삼촌 같은 느낌이라 좋았음. 주들의 말로가 다들 비참한데 잘 풀린것도 좋고…..
반점 혁도 내비치는 세계 없이 순수 육탄전 죽기 전에 칼한번 더 휘두르는 너죽고 나죽자같은 처절한 맛이 있었음 그 이후로 저정도 처절함은 코쿠시보전 정도려나
모가지가 잘 잘림
최종보스였던 규타로 성우의 열연이 좋았다. 규타로는 개미허리라서 발성에 제한을 둔 점이나 감정이 치솟을 때 나온 광기, 여동생 다키를 향한 마음 등이 절절했음.
진짜 전멸 위기까지 가고 처절함의 끝을 보여줘서 개지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