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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빤히 보이는 스토리보다 은유와 메타포가 중요하다고 외치던 세기말 오따꾸들의 죄가 크다
어제 래빗2부 보면서 느낀건데 상징, 비유, 벌어지는 사건들과 구성요소, 배경과 공간적 요소등 굉장히 치밀하고 밀도가 높다고는 느꼈음. 근데 결말에 도달해서는 뭐다? 크 시1발 이게 청춘이거든요
양념이 맛을 돋우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건 맞지만 양념이 요리의 완성인건 아니지.
가끔보면 신이라고 가정하고 일상 같은것도 지적하는거 보면 짜게 식긴함 예를들면 얘들은 다 신이랑 비슷한 존재인데 누구한테 기도하는거? 이런
모티브는 그냥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 전부가 아니데, 모티브에 캐릭터를 끼워맞추려는 사람들이 있어.
프테라노돈이랑 나무명이랑 무슨 얘기를 한겨
모티브충은 작중 내용을 무시하고 죄다 실제 신화나 전설에다가 끼워맞추려고 하는게 문제임
프테라노돈이랑 나무명이랑 무슨 얘기를 한겨
무명사제가 쿠로코 보고 신이니 뭐니 하니까 프센세가 '쟨 내 학생이다'라고 무명사제 발언에 부정하는 장면
평범한 소유권 다툼이군
눈에 빤히 보이는 스토리보다 은유와 메타포가 중요하다고 외치던 세기말 오따꾸들의 죄가 크다
에바도 은유나 메타포나 설정 파다가 중요한 주제가 묻혀버리는 상황이 나온게 블랙유머
어제 래빗2부 보면서 느낀건데 상징, 비유, 벌어지는 사건들과 구성요소, 배경과 공간적 요소등 굉장히 치밀하고 밀도가 높다고는 느꼈음. 근데 결말에 도달해서는 뭐다? 크 시1발 이게 청춘이거든요
루리웹-2294817146
양념이 맛을 돋우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건 맞지만 양념이 요리의 완성인건 아니지.
가끔보면 신이라고 가정하고 일상 같은것도 지적하는거 보면 짜게 식긴함 예를들면 얘들은 다 신이랑 비슷한 존재인데 누구한테 기도하는거? 이런
근데 이건 꽤 재밌는 주장이라고 생각했음 신은 누구에게 기도하는가?가 딱 신학이 몰락하고 철학이 떠오르던 시절의 유명한 화두고 이 시절 철학사상이 블루아카 게마트리아로써 잘 녹아있거든
모티브는 그냥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일 뿐이지 전부가 아니데, 모티브에 캐릭터를 끼워맞추려는 사람들이 있어.
모티브 이야기가 흥미롭긴하지만 그정도로 중요한이야기 라면 픽시브 사전이라던가 다른 블루아카 위키같은데서도 나올법한 이야기인데 나무위키에만 잇던거보면 이게 맞나 싶었긴함
근데 모티브할만한게 없으니 한국신화는 못나온다 하던애들이 여기도 꾀 있었단말이지
모티브가 신화일뿐 그냥 애들이잖아.
모티브 파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는건 컨텐츠를 즐기는 형태중 하나긴 해서 괜찬다고 생각하지만 이걸로 본말전도가 벌어지는건 그렇더라고요
자체해석 만들거나 보고 즐기는건 자기 마음인데 거기 잠식돼서 공식 틀렸다고 하고 끼워맞출려는거 좀 그럼
모든 에피소드의 결말이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로 흘러가는데 너무 집착하는 사람이 있는 듯ㅋㅋ
블아는 보티브를 적당히 가져와서 대충 모티브는 이거에서 따왔음~ 이정도 수준 아니던가
모티브충은 작중 내용을 무시하고 죄다 실제 신화나 전설에다가 끼워맞추려고 하는게 문제임
끼워 맞추는것까는 애교로 봐줄만 한데[ 그걸로 티어표 만드는놈들이 문제
모티브로 티어표를 만든다고? 그런거도 있어?
신화가 깃든 학원물인데 학원물의 형태로 된 신화로 본다는 말이지?
신화까지도 아니고 모티브 정도만 가져옴 거기에 신화 100% 다 끼워맞출려고 하는 애들 나오면 이제 개판나지
모티브는 모티브일 뿐이지 당장 다 필요없고 시로코부터가 아누비스라는 신화의 직접적인 해석부터 시로코의 캐릭터성에 맞춰서 뒤틀어 적용한 것, 그리고 시로코 자체가 그냥 가지는 고유한 성질이 전부 존재하는데 이걸 단순히 모티브 가지고 모두 해석하려하는건 오만의 극치라고 생각함 해석을 하고 싶으면 그보다는 스작의 마음을 꿰뚫어보려 하는게 나을듯
호루스 모티브라는 호시노부터가 호루스와 별로 맞는 부분이 없더구만. 신화 모티브는 그냥 재미로만 봐야됨
너 호시노 장비 뭔지 모르지
아니 행적말이여 행적. 모티브충은 그 신화의 행적을 비교하면서 따지지 설정은 별로 안따지니까. 선생 모티브도 예수라고 하지만 설정상 예수랑 같은 부분이 없는데도 행적이 예수같다고 해서 모티브다 그러니까
내게 옛날에도 그리 생각 한건데 선생 : 이야기는 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다. 게마트리아 : 아니데요 이건 에바 같은 메타포 이야기인데요 라고 싸우는걸로 보임
진지하게 모티브는 걍 개인적으로 망상전개하거나 블붕이들이 모여서 게마트리아처럼 설정놀음하고 떠들고 노는선에서 멈춰야지 본인 멋대로 피셜때리면 안된다고 봐. 애초에 블루아카 전반적으로 '한가지 고정관념 갖고 거기에 매몰되지 말라'고 꾸준히 말하고 있는데 '얘는 모티브가 뭐니까 무조건 이렇게 굴러가게 될거야!' 라고 하는건... 난독 셀프인증하는거 아닌지?
온갖 거창한 미사여구를 늘여놓으면서 쌓아두고 그걸 박살내면서 '이건 우리 애들 살아가는 이야기다' 하는게 뽕맛이라고
모티브가 있지만 특정한 경우가 아니면 크게 영향을 안받는다는게 작중에서 잘 드러나지 않던가
씹덕겜이 워낙 과몰입 찐들 유입 잘되는 곳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