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서 한 남자를 사랑하는 마음
기둥으로서 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
이 둘 중에 선택을 해야했건만
못 했다
에메로드도 알고 있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하는 건
불가능하고 점점 세상만
망해갈 뿐이라고
그녀가 선택한건 제 3의 선택지
자살이였다
자가트하고 맺어지는건 불가능하다
세피로도 지금의 어중간한 기둥이 있는 한 언젠간 무너진다
그런 결론을 내리고
유일하게 기둥을 죽일 수 있는 존재
마법기사를 소환했다
마법기사들이 자가트와 에메로드
이 두 사람을 이 지옥같은 굴레에서
해방시켜주길 바라면서
에메로드도 불쌍하긴 하지만
중학생 냅다 불러와서 고생시킨거하고
제대로된 인수인계도 없어서
세피로 사람들 고생시킨거 보면
결코 착한 여자는 못 된단말이지
소환할때는 세피로 구해달라고 해놓고
결국 속뜻은 자기 죽여달라는거였는데
자가트가 방해해서 기도를 못 한다
그런 것도 쌩구라였던거 보면
설명도 제대로 다 할 수 있는데
의도적으로 감춘 것처럼 보임
도사 클레프 초반에 석화된거 방치한 것도
클레프가 제대로 설명해주면
여중생들이 발 뺄까봐
일부러 그런 듯
게냔
그건 아님.. 마법기사는 기둥의 자결시스템일뿐임. 세피로 사람들은 기둥에게 해를 입힐 수 없어서 외부에서 데려오는거.. 소원성취??후 전원 본래세계로 돌려보냈었음. 교체용도였으면 거기서 바로 원래세계로 안 돌려보냈겠지..
사쿠라 샤오랑
개뇬이야 저건 ㅋㅋㅋㅋ 꼬우면 말 똑바로 하던가
그러면 바로 직무유기각
크레프 석화방치는 입막음용도가 아님 석화되고도 염화로도 충분히 어드바이스 했는데 말 할거였으면 염화로 진즉에 오픈했지.
게냔
개뇬이야 저건 ㅋㅋㅋㅋ 꼬우면 말 똑바로 하던가
쿠미로미
그러면 바로 직무유기각
불?쌍
그야말로 개뇬
도사클레프 나 그 무기대자장장이가 설명해줄수도 있었고 클레오였나? 왕자도 설명해줄수 있었는데 아무도 안해줌 자카드도 안해줌 뭐 결국 순리대로 되버렸지만
크레프랑 프레세아는 말 못해주지.. 세피로를 정상화 시킬 유일한 방법인데 그걸 오픈했다간 직무유기각인데.
클램프: 커플은 악이니까~~
애네작품 커플중에 제대로 된 커플이ㅡ있던가?? ㅋㅋ
루리웹-7313624274
사쿠라 샤오랑
저 시벌 모리안같은련
자기가 죽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새로운 기둥이 있어야해서 그럼... 마법기사가 다음 기둥이 될 정도로 성장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련이 필요했던거
에메로드는 기둥 시스템이 얼마나 괴로운지 가장 잘 알고 있던 사람인데 그걸 여중생 강제로 끌고 와서 시련주면서 기둥 짬 때린거 보면.. 나쁜 ㄴ은 맞긴 해 히카루가 에메로드는 생각도 못 했던 걸로 기둥 시스템을 바꿔서 다행인거지
으향~
그건 아님.. 마법기사는 기둥의 자결시스템일뿐임. 세피로 사람들은 기둥에게 해를 입힐 수 없어서 외부에서 데려오는거.. 소원성취??후 전원 본래세계로 돌려보냈었음. 교체용도였으면 거기서 바로 원래세계로 안 돌려보냈겠지..
크레프 석화방치는 입막음용도가 아님 석화되고도 염화로도 충분히 어드바이스 했는데 말 할거였으면 염화로 진즉에 오픈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