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플레이팅한 모습
일반 서민층 가정집에서 만들어먹는 모습
라따투이
애호박(주키니), 가지, 토미토, 양파에 토마토 소스, 올리브유 정도만 들어가는 프랑스 요리. 니스 지방의 가난한 농부들이 먹던 음식이 원조로, 순수 100% 채소 요리인것이 특징이다.
별다른 향신료가 따로 안들어가고 재료 본연의 맛으로만 승부하며, 원래 고기도 사먹기 힘든 서민들이 주로먹는 요리이기 때문에 자취생도 쉽게 만들수 있다.
맛은 스파게티 소스에서 고기 빠진 맛. 라면사리만 넣으면 간이 스파게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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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미국인들한테 좀 먹어야 될거 같은데
다시보면 고기빠진 스파게티가 아니라 고기빠진 스파게티 소스야
쥐 들어가는게 아니구나
프랑스에 맨나 싸우는 음식. 라따뚜이는 플레이팅이 이뻐야 한다. 저렇게 잡탕으로 멋없게 만드는거 개극혐 vs 애미 뒤진 부자 놈들이 서민 음식에 플레이팅 신경써서 비싸게 만들고 ㅈㄹ이야
밥반찬에 의외로 어울릴거같은 느낌인데
그냥 야채찜이니까... 한국으로 치면 나물무침 이정도 위치
지금 한국에서 따라하면 뒤지게 비쌀거 같은데 어떤 야채는 고기보다 비싸...
쥐 들어가는게 아니구나
그 쥐가 마지막에 최종보스? 라는 비평가한테 내놓는 요리는 저거 맞음
안톤 이고
ㅋㅋㅋㅋㅋ
고기 없는 스파게티면 맛없는 거잖아 ㅠㅠ
란도셀 애호가
다시보면 고기빠진 스파게티가 아니라 고기빠진 스파게티 소스야
이거는 미국인들한테 좀 먹어야 될거 같은데
가지는 저렇게 먹어야 하는거다!
소스에 간고기 듬뿍넣으면 훨씬더 맛나겠다
ㅇㅇ 그래서 소고기 넣은 라따뚜이도 있음
밥반찬에 의외로 어울릴거같은 느낌인데
우리동네 양식집은 스테이크 시키면 밑에다가 라따뚜이 깔아서 주더라구. 밥이랑 같이 나오는데 개꿀맛임
지금 한국에서 따라하면 뒤지게 비쌀거 같은데 어떤 야채는 고기보다 비싸...
그럼 고기넣으면 되겠네. 근데 사실 그보다 토마토소스랑 허브가 복병이지.. 가격을 떠나서 흔히쓰는 식재료가 아니라서
비싸면 빼고 다른 거 넣으면 되지
토마토 소스 사서 요리하기 VS 그냥 스파게티용 토마토소스 사기
저거 걍 가지 애호박 토마토만 써도 됨 생각보다 안비쌈 물론 토마토는 좀 비쌈..
야채밖에 안 들어갔는데 다른 야채를 쓰면 그거 라따뚜이 맞음?
그런 식으로 조금씩 바꾸는 것도 요리지
요리에서 이거 없다 저거 없다 하면서 바꾸다가 패망하는거 요리치의 전형적인 클리셰 아닌가
반대로 거기서 응용하는게 자취요리다
그냥 야채찜이니까... 한국으로 치면 나물무침 이정도 위치
고기 안들어가는게 신기하네
프랑스에 맨나 싸우는 음식. 라따뚜이는 플레이팅이 이뻐야 한다. 저렇게 잡탕으로 멋없게 만드는거 개극혐 vs 애미 뒤진 부자 놈들이 서민 음식에 플레이팅 신경써서 비싸게 만들고 ㅈㄹ이야
난 후자가 더 맛있어 보이네
부르주아새기들 지건마렵네 ㅋㅋ
라따뚜이 영화만 봤지 요리는 첨 봤네
영화 이름하고 마지막에 맛 비평가한테 내놓는 요리는 저 라따뚜이가 맞어
냉동 라따뚜이 손질채소 팔던데......
라따뚜이 애니에선 저게 다 페퍼로니 햄인 줄
토마토 대신 고추장 넣으면 그냥 고추장찌개 될듯
기름에 지지면 존맛인 채소만 모아서 기름에 지진다고?! 무조건 맛있다...
아 냉장고에 가지가 있네 토마토를 사야되는구만
우리로 치면 그냥 나물무침이지 머..
이거 라따뚜이 먹고 해먹었는데 진짜 맛있음 야채 향이 진짜 엄청남
물론 그냥 토마토소스가 아니라 미트소스로 하면 더 맛있음...
저렇게 플레이팅해서 먹는 거랑 대충 볶아먹는 거랑 맛이 좀 다른 느낌이었음
전자는 구운 야채의 느낌이 더 강하게 나고 후자는 토마토소스야채볶음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