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호떡 먹고 눈물 흘린 외국인의 사연

[올때빵빠레]

가난하고 힘든 시절 먹던 추억의 음식이라.

뜨거운 시럽에 입술 데여서 아님

[Rafel]

입천장 날렸던 그 추억?

[20121027]

목이 너무 뜨겁다 ㅠ

[마른김]

식혀먹어 호떡안에 설탕물 뜨거움

[ACW11]

가난하고 힘든 시절 때 추억이 떠오르면 눈물 흘릴만하지

[루리웹-5307002001]

당연히 뜨거워서 눈물 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루리웹-0261028672]

멋모르고 크게 베어물었다가 설탕물 어택 당하는 사람 많지

[아아나테마]

주한미군이었나?

[올때빵빠레]

선교사 라고 나왔음

[아아나테마]

아 선교사도 저당시 거주하긴했겠네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선교사라는 거 보면 할리 친구일지도

[아아나테마]

아 다시보니 자막으로 나왔네. 내가 못봤구나 ㅋㅋ

[SaSin4834]

https://www.youtube.com/watch?v=RpuXimp37q0

40년 전이라니 저분도 엄청나게 동안이시네...ㄷㄷㄷ

[trowazero]

가족들도 다 선남선녀 ㄷㄷ

[스타더스트메모리]

(설탕때매 뜨거워서 우는거 아님)

[루리웹-1153693347]

몰몬교....?

[멕시코향신료]

가끔 별거 아닌 음식인데 추억을 삼키게되는 음식이 있음ㅋㅋ

[노봉방주]

40년전?? 저 얼굴로???
엄청 동안이네

[요노모리 코베니]

40년전에 태어났다고 해도 믿겠는데요...?

[싸막여우]

아마도 서양인들 특유 나이먹으면 더 멋져보이는 수염이 없어서 더 그런것 같음. 원래 서양 아저씨들이 나이 들수록 수염이 덥수룩해지는데 저 아저씬 수염이 없엄.

[LegenDUST]

저 당시 한국 와있던 선교사분들은 대체로 좋은 분들이셨던 것 같음

[마릐코즤]

90년 대까지만 해도 아무 것도 없는 땅에서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러 바다 건너 온 사람들이니까요.

[루리웹-2304080073]

멜트 라바에 입술 대여서가 아니었구나

[뿌뿌뽕뿡]

볼때마다 돌프지글러 닮은거 가터

[현금부족]

80년대면 서울, 부산등 대도시와 시골과의 차이가 엄청났고
서울에서도 판자촌, 달동네등 잘살고 못살고 차이가 많았슴.

한석규, 최민식씨 나온 서울의 밤이던가 그게 80년대...

[멀티가최고]

크~ 추운날 호떡이라니
정말 뇌리에 기억이 남았을듯

[전신넬름넬름]

상당히 젊어보이는데 저얼굴로 대충 50넘었다는거자나.. 완전동안인데

[올때빵빠레]

말이 50이지 10대에 선교사 한건 아닐거니 최소 60이라고 보야.,

[늙은 청년]

아빠와 딸은 수준급이상의 노래실력자~

[킬링머신]

저번에 보니까 아들하고 딸은 한국으로 살러 오는거 같던데 잘지내나

[최후의탕수육]

그 당시면 적극적으로 선교 오던 종교는 몰몬 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