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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 멀리 서반아에서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훈련 커리큘럼이었네
뭔가 익숙한데
수근수군...
고증은 아니지만 고증이었다
엑스트라분들 PTSD왔겠는데 ㅋㅋㅋㅋㅋ
사극애서 익숙한 향기가 느껴졌다.ㅋ
뭔가 익숙한데
목적이 디자인을 결정한다.... 수렴진화....
수근수군...
역사와 전통이 있는 훈련 커리큘럼이었네
활쏘는것도 멀가중멀가중멀중가중으로...
사극애서 익숙한 향기가 느껴졌다.ㅋ
고증은 아니지만 고증이었다
고증은 엿 바꿔 먹었지만 공감은 증가했다.
엑스트라분들 PTSD왔겠는데 ㅋㅋㅋㅋㅋ
갑자기 기분 안좋아질려고 하네
훈련은! 전투다! 각! 개! 전! 투!
한편, 저 멀리 서반아에서는...
카를로스 병장 : 오늘 당직사관 누구냐? 호세 일병 : 엔리케 중사님입니다. 카를로스 병장 : 취침점호겠구만 ㅋㅋ
머 군인사는데 다 같구먼
아 짬내난다
... 안돼 ... 하지마 ...
모자 벗어던지는 거에서 현실감이 넘쳐흐르는데 ㅋㅋㅋㅋㅋㅋ
수격자신 수격자신 유격유격.. 음?
근데 실제 수군 훈련 모습은 어땠을까 그 시절 모습의 그림 같은 걸로나마 남아 있긴 할 것 같은데
난중일기나 기타 기록을 보면 주로 하는 것은 진법훈련임 삼국지의 진법 같은 것은 아니고 지금으로 말하면 제식훈련... 그리고 기관총이 나오기 전에는 제식 잘하는 군대 = 잘 싸우는 군대라 꼭 필요한 훈련이었고... 영화나 드라마처럼 와아아아아아! 하면서 닥돌해서 패싸움하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고, 보통은 진형을 유지한채로 한 덩이처럼 움직여서 상대와 부딪치고, 죽어가는 중에도 진을 유지하는 쪽이 이기는 식이라... 조선 수군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활 쏘고 포 쏘는 훈련은 했겠지만, 주로 하는 것은 배를 타고 줄 맞춰서 노젓고 돛 움직이는 훈련이었을 거라 추측함... 그게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
근데 삼국지의 진법이 그 진법이야 팔진도가 그 진형의 뿌리가 되서 당나라의 육화진 같은 진법들이 탄생할수 있는 계기가 된거지 그리고 노젓는건 격군은 아예 불가촉천민취급할정도로 기피하던 계층이라 아예 병졸에도 속하지도 않음 아마 실제로 한건 영화나 기록에 남은 대장선에서 각함선에 깃발을 통해 신호를 받아서 거기에 맞춰서 학익진 같은 진형을 구축하고 진열을 변형하는 그런류의 훈련일거임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어디가 생문이고 어디가 사문이고 하는 헛소리 진법이 아니라고....
그건 팔문금쇄진이겟지 팔문금쇄진는 팔문둔갑이라는 술법에서 기반한 연의의 창작이고 팔진도는 당나라의 이위공문대에도 언급될정도로 가까운 시기인 서진에서도 사용했다고 기록된 진법임 팔진도는 기본 진형이 종횡으로 각각 8행이라서 팔진인거지 팔문금쇄진처럼 입구가 8개라서 팔진인거다
뭔가 매스껍군 PTSD올려고 한다
저거랑 별차이 없겠지 ㅎ
어우 짬내가 어우
얼탱이 없으면서도 왠지 저럴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던 장면 ㅋㅋ
대학다닐때 알바로 불멸의 이순신 엑스트라 했었는데 부안 이였고 수군장면 거의 겨울에 촬영해서 판옥선 탈때 개추웠음 근위병? 궁궐앞에서 칼차고 보초서는거 그 역할은 좀 나았음 스탭들이 너무 갈궈서 다른의미로 군대생각나더라
감사합니다
고증이 틀리면 비판을 받지만 무시하면 전설이 된다 였던가?
임진왜란 기록 중에 내무반에서도 고참들의 수발 들어야 해서 민가에 방 얻어서 생활했다는 기록 있음
외국 배우들은 군생활 연기를 위해 미리 훈련을 받기도 하지만 국내 배우들은 그럴 필요가 없음...익숙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