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90년대에 학생 체벌없이 교사생활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카리스마든 인싸력이든 이런게 없다면 n선생도 찐따취급 하던 시절이라체벌로 기강잡는게 없으면, n개무시 당했을거 같다
체벌 안하기는 개뿔 야자째면 뭔 사유던 부모허락받고 빼도 일단 맞고 나갔는데?
육체적으로 때리는 체벌이 없는 선생이 극소수지만 있긴 했음 벌서는거로 체벌하는 타입
나는 시골학교 다녔는데 싸대기 원산폭격은 기본으로 받다가 전교조 선생은 그런 거 안하길래 놀라웠던 적은 있음. 실제로 자체 모토가 체벌 안 하는 거였고
나도 학교에 체벌 안 하는 선생 2-3명 정도쯤은 있었는데 학생들이랑 엄청 친하거나 아니면 학생들에게 개무시 당하거나 둘 중 하나였음
지금은 전교조든 아니든 안 하는 상황이지만 분명 전교조가 그거 선도한 적은 있음
00년대 중후반까지 매질하던 인간들이 전부 교총출신이라 둘러대고 싶나보지
그때는 전교조가 필요했다고 생각함 최초에는 여성부가 필요했듯이 그냥 없어질 타이밍을 못잡고 존속해서 욕먹는거지
그건 나도 격공감 ㅇㅇ 모든 선생이 그런건 아니지만, 옛날엔 취직못하면 공무원, 선생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 중에 인간 덜 된 선생들이 만들어놓은 븅신같은 문화도 있었고 90년대엔 돈주고 학교 선생하는 인간들도 있었음 물론 그 중에서도 선생으로써의 책임감 강한 참 스승들도 있었지만, 애들이 사회화를 거치는 기관에 쓰레기 같은 인간들도 너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