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름 의미는 있음. 백화점이라는 이름을 떼고 뭔가 특화를 시켜보겠다는 게 있어가지고. 과감하게 가전매장 떼버리고 전자랜드로 대체한다던거 쓸모없는 브랜드 버리고 서울에서 유행하는 음식점 가져온다던가(고디바 베이커리 미쳤음. 평일에도 오픈런이야 ㄷㄷ) 무엇보다 백화점을 떼니깐 영업시간 조절을 맘대로 하더라고. 그래봐야 9시까지긴 하지만.
사우스시티고 나발이고 죽전 이마트 스타필드마켓으로 바뀌고 헬게이트 열렸음. 사람도 너무 많고 주차도 힘들고 ㅠㅜ 오죽하면 전에는 신세셰 경기 주차하기 힘들어서 이마트에 대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스타필드마켓 되고나선 경찰이 교통정리하면서 이마트 가는 차를 백화점 주차장으로 돌리는 상황. 지역 주민들은 원래 이마트 돌려달라 통곡중 ㅠㅜ 제발 오픈빨이길
MZ핑계대는 AZ감성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mz가 저런 의견냈다고 들어줄 윗분들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저거 위에있는 아재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이름 영어로 길게하던 때 핑계랑 비슷한데
더현대로 바꿔서 ㅈㄹㅈㄹ해도 주변 친구들은 다 현백으로 부름 ㅋㅋㅋㅋ
또 MZ 탓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바꾼것도 뭔지 알수도없는 무언가인데...
더현대 <= 뭐하는 건물이지 현대백화점 <= 아 백화점이구나
흑화점은 어떨까 ?
3초 웃겼다. 근데 센스가 올드해.
MZ가 싫어할 댓글이다 훗
백화점 흑화점 둘이합쳐 쌍화점!
역시 무로마치 시대 사람이 센스가 1300년대에 머물러있군
MZ핑계대는 AZ감성같은데
요즘애들은 한국말쓰면 촌스러워 보이는건가?.....
노인네들이 그시절 쓰던거 싫다고 땡깡부리는거지. 까놓고 말해서 영어이름 들어간다고 뭐 바뀌는게 있나? 없지
커넥트 현대고 나발이고 지하주차창 진출입구 지랄이나 어케 해봐라
그렇다고 옆의 병원을 허물수는 없자너
그렇다고 바꾼것도 뭔지 알수도없는 무언가인데...
더현대로 바꿔서 ㅈㄹㅈㄹ해도 주변 친구들은 다 현백으로 부름 ㅋㅋㅋㅋ
여의도는 첨부터 더현대아니었음?
아예 일찌감치 대백DEBEC 으로 줄여버린 대구백화점이 나은듯
첨부터 더현대인데 실상은 현백임. 그래도 처음부터 더현대였어서 더현대/현백 혼용해서 부름
아파트 이름 영어로 길게하던 때 핑계랑 비슷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mz가 저런 의견냈다고 들어줄 윗분들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저거 위에있는 아재픽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z가 쓸법한 단어를 생각해낸 자신이 너무 사랑스러운 아재픽이지 ㅋㅋ
일본이나 북미쪽을 벤치마킹 하는거지 , 대개는 일본. 일본 놀러가서 지방도시 백화점 이랑 비교해보면 뭐 베꼈는지 대충 감 옴. 무슨 대단한 분석같은거 필요 없고 대강 30분 눈대중으로 보면 됨.
데파트먼트 해. 데파트먼트.
또 MZ 탓 ㅋㅋㅋㅋㅋ
DMZ 들인듯
다이소로 바꿔 그럼
다이소가 백화점 역할을 일부 하고 있지.
범일 현대 접는다길래 가봤더니 재개장 ㄷ
MZ같은 쌉소리하지말고 느그들 대빵픽이라고해라
솔직히 좀 올드한 느낌 지울 수 없긴 한데 처음갈 때 찾기 너무 힘듬 ㅇㅇ
백화점이라는 명칭이 올드하다 = 맞음 그러니 사우스시티, 커넥트 현대를 좋아할거다 =맞음?
뭐 갤러리아 같이 잘 정착한 예도 있으니..근데 바뀐 이름들이 썩 입에 잘 붙지는 않네...작명센스에 근본적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다른 건 몰라도 사우스 시티는 뭔 이유로 붙인 건지 상상이 안갈 만큼 작명센스 없는 이름이긴 함. 웹소도 도시 이름 사우스 시티라 안지음
기스 하워드 : 시벌롬이...
영어만 쓰거나 음차 해서 한글로 진짜 써놓기만 하거나...
더현대 <= 뭐하는 건물이지 현대백화점 <= 아 백화점이구나
맞게 이해한거임. 더 현대라고 이름붙인건 기존에 우리가 알던 백화점 개념이랑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꾸며넣은거인데 그동안 해오던게 있어서 백화점의 잔재가 남아있는거.
이해는 되는게 백화점 하면 떠오르는 상품들이 이미지 박혀서 명품 사는 거 아니면 별 관심 안가지니 복합 단지 내세워서 사람들 오게 유도하는 거야 이상한 건 아님.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백화점이 가진 이미지가 더이상 소비층 유도가 안된다는 거라
이러니까 이해가 되기는 하네. 스타필드 같은거 말하는거지?
스타필드, 타임스퀘어, 더 현대 다 비슷한 거지. 옆에 백화점 딸려있는데 백화점 볼일 없어도 가서 돈 잘 쓰고 오는 곳
백화접을 뺄거면 이상한거 넣지 말고 그냥 간단명료하게 가지 더 현대 같이
그래도 나름 의미는 있음. 백화점이라는 이름을 떼고 뭔가 특화를 시켜보겠다는 게 있어가지고. 과감하게 가전매장 떼버리고 전자랜드로 대체한다던거 쓸모없는 브랜드 버리고 서울에서 유행하는 음식점 가져온다던가(고디바 베이커리 미쳤음. 평일에도 오픈런이야 ㄷㄷ) 무엇보다 백화점을 떼니깐 영업시간 조절을 맘대로 하더라고. 그래봐야 9시까지긴 하지만.
ㅗ
뭐라는겨 젊은 사람이 안가는 건 온라인이 더 싸고 편리해서 그런 거지 사회초년생이 자주 가서 쓰기엔 가격대도 높으니까 나도 가족 선물할 때 빼곤 안갔음 그리고 요즘은 해외직구도 있고 아예 외국 브랜드가 직접 한국에 온라인샵 여는 것도 있어서 더 편함
유게이들 입장에선 그렇지. 이동하고 싸돌아다니는 시간에 게임을 할 테니까.
백화점 오픈시간 얼마 안되서 입장해보면 기겁할걸. 하나라도 더 팔려고 난리남.
가고싶어도 미어터져서 못감
엠지인데 백화점 대체하겠다고 서로 다른 이름 붙이니까 ㅈㄴ 헷갈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시 백화점이라고 불러라 시티 이지1랄하는건 왜ㅜ안싫어한다 생각하냐?
이미지도 올드하고 개념도 구식이라 안팔려서 그래. 간판이라도 바꿔달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는거야. 뭐, 추하다고 볼 구석은 있긴 하다만.
아니 간판이 문제가 아닌데 간판바꾸면 뭐가달라진다고. 방에서 개미가 나오는데 모기장을 갈아끼우는거랑 뭐가달라
근본적인 원인인 상품가격 다운인데 그건 죽어도 안할거니까 만만한 간판택갈이 하면서 중저가 브랜드 같이 쑤셔넣어서 복합센터 만들어서 발버둥 치는거지.
근데 어려서부터 백화점이라는 단어 뭔가 발음부터가 이질적이라는 느낌이어서 뭔가좋음
저러다보니 요새 죄다 무슨 코엑스몰이니 스타필드니 벨라시타니 가든파이브니 스퀘어원이니 백화점마다 이름을 다 따로 외워야됨. ......
비싸서 안 가는거다. 인스타용이든 뭐든 비싼 대가를 줘야되는데 아무 것도 없이 그냥 비싸잖아.
비싸서 문제라서 싸게 바꿨는데 백화점이라는 이름 때문에 비싸다는 이미지를 못 버리는 경우가 있음 그럴땐 이름 바꾸는게 효율적임 근데 이름 바꿔서 돈 벌었다 이 결과만 보고 이름 바꾸는 경우도 있음
신세계 백화점이 개명된게 아니고 신세계 경기점만 개명된 식신가? 뭔 개짓거리지? 메이커를 못 알아보잖아 신세계 자체가 바뀐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Mz세대가 백화점 소비 비중이 높나 mz 폭이 넓긴 한데 흔하게 이르는 건 젊은 세대를 mz라 하는데
요즘 애들이 아니라 요즘애들한테 어필하고 싶은 되도 않는 꼰들이 하는 짓이잖아.
아재밈이지 ㅅㅂ 사우스 시티가 남촌 시장가인지 백화점인지 이름만 보고 어케 알어
차라리 라틴어로 해봐라
Mz란 뭘까?
마케팅 용어.
사우스시티고 나발이고 죽전 이마트 스타필드마켓으로 바뀌고 헬게이트 열렸음. 사람도 너무 많고 주차도 힘들고 ㅠㅜ 오죽하면 전에는 신세셰 경기 주차하기 힘들어서 이마트에 대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스타필드마켓 되고나선 경찰이 교통정리하면서 이마트 가는 차를 백화점 주차장으로 돌리는 상황. 지역 주민들은 원래 이마트 돌려달라 통곡중 ㅠㅜ 제발 오픈빨이길
지도에서 백화점 검색 이제 뭘로 해야하나..?
mz가 아니라 작명하는 니들이 싫어하는게 아닐까
긴자식스, 소라마치 이런 감성인가
요샌 벼룩시장도 자꾸 플리마켓이해서 뭔가 했네 걍 내가 늙은건가..
얼어뒤질 MZ타령은 언제 끝나냐 ㅆ발
자존감 낮고 허영심 가득한 븅신들이 저런 거 좋아하지
병진보그체는 여전하군
이거보니까 그 예전에 아파트들 촌스럽다고 세련되게 바꾸던 그거 생각나네요..
삽질의 끝판왕이 아마 '초롱꽃마을6단지 GTX운정역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일거임. 25글자짜리인데 전년도 챔피언은 따로 있어서 얘도 내년에 타이틀 방어가 될지 미지수임.
영어 이름 길게하면 부르기 귀찮아서 별론데 대체 누가 밀어붙이는거냐
지랄한다. 딱 50,60대 틀딱 경영진 대가리에서나 나올법한 발상이구만. 80,90년대에 한국문화를 부끄럽고 촌스러운거 취급하던 그 세대들 말야. 요즘 젊은친구들 한국 전통문화, 레트로 이런거에 열광하는거 모르나?
수입이 있어야 소비도 있는건데.. 기업새끼들이 이런 그지같은 경제 상황을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별 그지같은곳에서 문제 찾고 있네
원래 모든 언어는 낮선 느낌이 사라지면 매력이 좀 떨어지나 봄. 그리고 '백화'가 세상 모든 물건이 있다는 뜻으로 쓰이기에는 지금 시대에 좀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드는 듯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레트로감성 열풍도 불고 약과도 유행한거 보면 그냥 백화점이 가격은 비싼데 젊은이들 상대로 마켓팅을 조진게 아닐까?
루리야! 백화점 이름으로 사우스시티나 커넥트 현대 어때? Z세대 감성 같아?
방랑냥, 사우스시티가 더 Z세대 감성 같아!
아니 둘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는 게 아니라, 사우스시티랑 커넥트 현대가 요즘 젊은 애들 감성에 맞느냐고
알겠어 방랑냥~ 사우스시티와 커넥트 현대에 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어
백화점이라는 이름보다는 백화점만 딸랑 있는건 이제 경쟁이 안되는게 현실이라 백화점 중심으로 복합시설 몰아넣고 00시티같은 이름 붙여서 경쟁력 확보하는듯
울산의 80년대는 주리원 90년대는 모드니 - 올림푸스 - 아트리움 2000년대 들어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주류였다
신세계 몰 더 현대 몰 Mall!!!
사우스시티는 무슨 포켓몬 도시같네
사우스 타운은 기스 하워드 나와바리 인데
글쎄다 난 저게 조금은 이해가 가는게 '아가씨'란 멀쩡한 단어도 mz 애들이 싫어하잔아
백화점 - > 비싸다 인식때문에 이름바꾸고 그냥 종합문화공간으로 바꾸면서 소비하게끔 만들라고 하는 전략인듯
스타필드 더 현대 어느정도 성공했나봐... 근데 몰이라도 붙이자 뭐하는덴지 모르겠어
수원 스타필드 주말이나 이럴때 시간 잘못 맞춰서 가면 지옥도 열림
정작 백화점 가면 MZ 안보이던데'''
염병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수작질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