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에 문체부 감사결과가 나올텐데
적법한 절차를 거친 선임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올경우
재선임 과정을 거쳐야할거라고 하네
문체부는 문화예술계 중심이라 체육계와 사이가 안좋은데다
여기서 할수있는 모든걸 하지않는 이상 소속산하의 기관을 방임한 꼴이 되어버리는 마당에
"우리가 남이가"로 가는 시나리오는 때려죽여도 없음
감사결과야 지금까지 나온걸로도 차고 넘치니까 당연히 뻔할테고
축협의 희망회로와는 다르게
최후의 최후까지 가면 칼자루는 예산을 배정하고, 회장선임을 승인할 권한을 가진 문체부가 쥐고있는게 사실이고
아무리 버텨봐야 몽규 임기도 얼마 안남은 시점에 까라는대로 까게 될수밖에 없음
이러면 진짜 일련의 흐름들이 혹시나했던 감독 재선임 과정으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
무조건 결과 봐야함 어떻게될지모름
축협은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더라
그래도 해야지 안 하면 수술 아프다고 암 덩이 키우는 거임
당연히 그렇긴 한데 흐름이 점점 심상치않아지는건 확실한듯
그게 ㄹㅇ 멍청한거지 ㅋㅋㅋㅋ
문젠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문화관광부 장관이 직접 자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음. 축구협회 감사결과를 보고도 사퇴안하면 과연 개입이 가능할까?
근데 지금 해임하면 감독은 또 어느 세월에 구함?
무조건 결과 봐야함 어떻게될지모름
당연히 그렇긴 한데 흐름이 점점 심상치않아지는건 확실한듯
실버백
축협은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더라
그게 ㄹㅇ 멍청한거지 ㅋㅋㅋㅋ
평소같으면 그게 통했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은 정부로서도 국민들에게 뭔가 시원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간절한 상황이라...
옛날 운동만 하던 새1끼들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근데 축협이 ㄹㅇ멍청한게 맞아서 ㅋㅋ
대한민국 축구 그 자체가 되어버린 맹보가(자칭) 대한민국 축구를 잃게 생겼네 ㅎㅎ
그렇게 되면 봉사료는 토해내야하나?
적법한 선임과정이 아니므로 계약무효가 될수있을듯 법적으로도 고용계약이나 거래계약등에서 심대한 문제가 존재하는게 입증되면 계약무효까지도 가능하니까
봉사료는 공양미 300석 정도 되려나 껄껄껄
한두푼도 아니고 20억인데 결과가 어떻게 되려나ㅎㅎ
선임과정은 협회의 문제니 위약이 되겠지 일반적으로 보면 위약금을 받는 게 맞음
예를 들어 전세계약을 하는데 실명의주와 다른 제 3자가 인감등을 도용하여 계약하는 등의 계약상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비위가 입증될 경우 계약 자체가 무효화될수 있고, 현재 상황이 정관상 선임할수없는 사람이 감독을 선임했기때문에 가능하다고 보여지긴 함 막말로 띵보가 이걸 법정싸움가서 위약금을 받아내겠다고까지 우기면 얘는 한국에 살기 싫단소리지
문체부가 2일 감사 관련해서 뭔가 아킬레스건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긴함.
11차 회의록에서 다 끝난거 같음.
그거 말고 다른거 잡은게 있나벼. 어제부터 나오고 있는 말이거든
근데 지금 해임하면 감독은 또 어느 세월에 구함?
어차피 있어도 감독 열할은 손흥민이 하더만 없이 가라구 해 걍
히오스워커
그래도 해야지 안 하면 수술 아프다고 암 덩이 키우는 거임
이제 새로 구해도 제대로된 감독만 구하면 띵보보단 월드컵에서 훨씬 더 잘할듯 당장 제시마치도 캐나다 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코파4강까지 끌고갔으니
암 냅둘거냐 일단 해야함
지금 하는거 보면 손흥민에게 다 위임해서 없는게 선수들 입장서 더 나을거 같음
이게 지금 띵보가 미는 논리라..
지금은 잘못된 절차를 바로 잡는게 제일 중요하니까 한 세월 걸리더라도 하는게 맞다고 봄
라는 논리가 딱 축협 논리더라 월드컵 출전으로 협박을 곁들이면서
저새끼들끼리 해쳐먹는거 보느니 그깟 월드컵 한번쯤 탈락하는게 낫지.
올림픽도 연속 진출 끊겼는데 월드컵도 안 나갈 수 있지 뭐 ㅋㅋㅋ
그렇게 봐주다가 평생 해먹음
이 문제는 홍명보라는 인간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축협의 국대 감독 임명 시스템에 대한 문제라서 반드시 짚고 넘어거야 하는거니 어쩔 수 없슴 그 월드컵 기간 핑계로 또 어영부영 넘어가면 앞으로도 계속 똑같은 짓거리를 해도 된다는 논리로 이어지니까
ㅋㅋㅋㅋ명보가 미는게 이거야 죽이되든 밥이되든 바꿔서 가야됨
이게 베댓이라니.... 절망편인가...
문젠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문화관광부 장관이 직접 자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음. 축구협회 감사결과를 보고도 사퇴안하면 과연 개입이 가능할까?
축협이 믿는건 아마 그 부분일텐데 선임 자체를 무효화할순 없지만, 결국 예산으로 협박하면 협회가 할수있는게 없기때문에 협회가 지금 오판하고 있는거지
이게 대한체육회 규정이랑 축협 규정이 다른데 원래 감독 코치 선임은 더 상급기관 규정 따라가는게 맞다더만
그럼 다음 감독선임은 어떻게 되는거지?
???:나는 살아야해 꼬리(명보)자르기 얍!
감사에서 HDC랑 팀트웰브 얘기 나온건 경고지. 누가봐도 '처신 잘 하라구' 경고 였는데 HDC는 알고있어도 팀트웰브는 이번에 처음 들은 사람 많았을걸?
근데 지금 축구협회 강짜 부리는게 우리 찌르면 FIFA가 정치개입으로 이놈한다인데 이걸 어쩔려나 모름.
그거도 부패나 비리에 대해서는 별 문제 없음. 정부에서 개입해서 강제로 사람 갈아치우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건 세금 관련 내정 문제라서 FIFA가 미치지 않는 이상은 간섭 안할거 같은데
그 피파개입도 약소국한테만 징계 때리지 프랑스 국대도 우리랑 비슷한일 있었는데 그때도 그냥 말로만 경고하고 끝남
부패와 관련되서는 이미 FIFA가 묵인하고 넘어간 사례가 꽤 됨
그거 나온 배경이 아프리카 독재자들이 축협을 사유화 하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겼던거라 지금처럼 적법절차로 채용비리를 감사하는거엔 별개입 않을거임.다른말로 말하면 몽큐의 축협은 제 3세계, 그것도 독재자 국가에서나 먹힐 논리를 자기들 방탄논리로 써먹고 있다는거지.
아것도 몽규가 방패로 들이댄건데 정부의 감사까지 막는건 내정간섭이라 피파는 관여하지 않음 축구를 사유화 하는걸 경계하는건데 오히려 몽규가 그짓을하는 중이라 사실상 피파에 반하는 행동임
재선임하겠답시고 땅보 다시 후보 올려놓고 점수 존나 퍼줄것 같은데
우리가 남이 아니다 엔딩 나올거 같은데 나는
합법적인 절차를 밟아서 홍명보를 감독으로 뽑을 수도 있지
계속 뻐팅기다가 피파한테 징징거리는걸로 협박할듯 늬들 자꾸 이러면 피파에서 월드컵 못나가게 한다니까? 하면서
어찌됐던 최종 승자는 울산이랑 김판곤이 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