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들 알고있지. 식사량을 줄이면 된다는걸 ㅋㅋㅋㅋ
그래도 과거엔 운동하면 많이 먹는다해도 살 빠진다고 알고있었는데 최신 연구를 보면 사실 이것도 말장난이지 현실적으론 어렵다는게 중론임ㅋㅋㅋ
운동으로 뺀다? 이분법으로 답하자면 맞는말임.
근데 현실적으론?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기에 상당수는 빠지기 보다는 일정한 몸무게로 수렴하게 됨.
생존을 위해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신체가 운동엔 적응 안 하겠나? 당연히 함. 운동에 적응하면 할 수록 소모되는 칼로리도 점차 줄어둠. 그럼 결국 더 많이 운동하라는 얘기인데. 운동을 직업삼아 수명(혹은 신체 내구도)을 갈아넣는 사람 아니고서야 배터지게 먹어대면서 살 빼기 쉽지 않다ㅋㅋㅋ 더군다나 직장인들은 하루 대부분 업무하다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에 집에 와서 쉬는데, 그마저도 퇴근 후 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운동하는건데 이걸 더 늘려라? 힘들어서 대부분 포기하거나 현타와서 포기함. 혹은 힘들어서 운동 끝나고 맛좋은 고칼로리 음식 먹게 된다.
괜히 식단조절 하는게 아님.
내 친구가 재활의료쪽 물리치료사겸 센터 PT도 하고 있는데
아니 무릎이나 허리디스크 통증으로 치료 받고있는 환자들이 오늘 운동했으니 입맛 좋은 음식 많이 먹어도 되겠죠?
하는 소리 때문에 속터진다고 함 ㅋㅋㅋㅋ
물론 먹는 즐거움이 인생의 절반이니까 먹으면서 살 빼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오히려 건강에 좋으니 식단은 그래도 널널하게 잡는데ㅋㅋㅋ
그게 개맛돌이 음식들을 매일 쳐묵하라는 얘기는 아니잖아ㅋㅋㅋ 스트레스 안 받게 식사의 총량을 줄이는 방향에서 종종 개맛돌이 음식들을 먹으라는거지 하루가 멀다하고
햄버거,피자,치킨,떡볶이,마라탕을 흡입하라는게 아니니까ㅋㅋㅋ
친구 얘기 듣다보면 개웃긴 썰 많이 나옴
교수님!! 교수님이 시키는건 뭐든 하겠습니다!! 덜 먹는거랑 운동하는거만 빼구요!!
저거 보고 기분나빠져서 콜라마시고 기분 풀어야겠어
아이 치사하게 팩트로 패시네
저거 보고 기분나빠져서 콜라마시고 기분 풀어야겠어 - 로케런저
먹는거 조금씩 단계별로 줄이고 [확줄이라는게 아님] 운동 꾸준히 이거 두개가 병행되면 어떻게든 빠지게 되어있음 그걸로 안되는 레벨에 있다면 병원 다니면서 검사도 겸해보자
저거 보고 기분나빠져서 콜라마시고 기분 풀어야겠어
로케런저
저거 보고 기분나빠져서 콜라마시고 기분 풀어야겠어 - 로케런저
교수님!! 교수님이 시키는건 뭐든 하겠습니다!! 덜 먹는거랑 운동하는거만 빼구요!!
약 먹고 수술합시다.
아이 치사하게 팩트로 패시네
덜먹는것과 운동하는거 빼면 다이어트를 위해 뭐든 다 할수있음
전두엽 절제는?
칼 가져오겠습니다.
영혼을 팔수도 있음
하하 교수 나는 인간이길 포기하겠다!
이거만먹고 뺄거야
맛있게 먹는데 왜 살이 찌는거냐고!
먹는거 조금씩 단계별로 줄이고 [확줄이라는게 아님] 운동 꾸준히 이거 두개가 병행되면 어떻게든 빠지게 되어있음 그걸로 안되는 레벨에 있다면 병원 다니면서 검사도 겸해보자
진짜 꾸준히가 중요함
나는 옛날에 마늘쪄먹어가며 헬스해봤는데 얼굴살까지 빠지니까 해골상이 심하게 보여서 포기함ㅋㅋ
기분상했어 야식 조져야지
전문가 : 그걸 굳이 내 입으로 말할 필요는 없겠지? 하지만 너는 이미 기분이 나빠졌지. 이게 전문가다
사실 다들 알고있지. 식사량을 줄이면 된다는걸 ㅋㅋㅋㅋ 그래도 과거엔 운동하면 많이 먹는다해도 살 빠진다고 알고있었는데 최신 연구를 보면 사실 이것도 말장난이지 현실적으론 어렵다는게 중론임ㅋㅋㅋ 운동으로 뺀다? 이분법으로 답하자면 맞는말임. 근데 현실적으론?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기에 상당수는 빠지기 보다는 일정한 몸무게로 수렴하게 됨. 생존을 위해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신체가 운동엔 적응 안 하겠나? 당연히 함. 운동에 적응하면 할 수록 소모되는 칼로리도 점차 줄어둠. 그럼 결국 더 많이 운동하라는 얘기인데. 운동을 직업삼아 수명(혹은 신체 내구도)을 갈아넣는 사람 아니고서야 배터지게 먹어대면서 살 빼기 쉽지 않다ㅋㅋㅋ 더군다나 직장인들은 하루 대부분 업무하다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에 집에 와서 쉬는데, 그마저도 퇴근 후 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운동하는건데 이걸 더 늘려라? 힘들어서 대부분 포기하거나 현타와서 포기함. 혹은 힘들어서 운동 끝나고 맛좋은 고칼로리 음식 먹게 된다. 괜히 식단조절 하는게 아님.
내 친구가 재활의료쪽 물리치료사겸 센터 PT도 하고 있는데 아니 무릎이나 허리디스크 통증으로 치료 받고있는 환자들이 오늘 운동했으니 입맛 좋은 음식 많이 먹어도 되겠죠? 하는 소리 때문에 속터진다고 함 ㅋㅋㅋㅋ 물론 먹는 즐거움이 인생의 절반이니까 먹으면서 살 빼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오히려 건강에 좋으니 식단은 그래도 널널하게 잡는데ㅋㅋㅋ 그게 개맛돌이 음식들을 매일 쳐묵하라는 얘기는 아니잖아ㅋㅋㅋ 스트레스 안 받게 식사의 총량을 줄이는 방향에서 종종 개맛돌이 음식들을 먹으라는거지 하루가 멀다하고 햄버거,피자,치킨,떡볶이,마라탕을 흡입하라는게 아니니까ㅋㅋㅋ 친구 얘기 듣다보면 개웃긴 썰 많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