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점거하고 반란을 일으킨 사관학교 생도들과 훈육관을 보면서 울트라마린들은 개빡치는데.
반란 이전에 사관학교 생도들이 너무 못 싸워서 개빡침.
라스캐논은 1분에 4번 사격하는게 표준인데 그것도 못 한다느니, 오크 한 마리가 기어들어오면 행성 전체가 점령당할꺼라며 짜증을 냄.
사관학교 생도들은 장래의 울트라마린이 될 수도 있고, 행성 최후의 방어선인데 너무 약하니까 반란보다 더 화나버림.
박물관을 점거하고 반란을 일으킨 사관학교 생도들과 훈육관을 보면서 울트라마린들은 개빡치는데.
반란 이전에 사관학교 생도들이 너무 못 싸워서 개빡침.
라스캐논은 1분에 4번 사격하는게 표준인데 그것도 못 한다느니, 오크 한 마리가 기어들어오면 행성 전체가 점령당할꺼라며 짜증을 냄.
사관학교 생도들은 장래의 울트라마린이 될 수도 있고, 행성 최후의 방어선인데 너무 약하니까 반란보다 더 화나버림.
이건 교관들부터 조져야겠네
그래서 반란 주동자만 잡아족치고 생도들은 역사교육 시간이 줄고 대신 훈련시간이 늘었다던가
이따구로 쏘면서 반란?
이놈들이 깡다구라도 있는 놈들이려나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니 빡쳤겠지
??? : 제노 하나 때려잡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반란이야?
너흰 반란을 하기에 준비가 안 되어있어!
실제로 반역한 생도들은 비교적 가볍게 처벌하고 교육자들은 물갈이했다.
이건 교관들부터 조져야겠네
히메사키 리나미
실제로 반역한 생도들은 비교적 가볍게 처벌하고 교육자들은 물갈이했다.
어차피 반역 선동자들이 교관들이라 어차피 조져야했음(물리)
이따구로 쏘면서 반란?
그래서 반란 주동자만 잡아족치고 생도들은 역사교육 시간이 줄고 대신 훈련시간이 늘었다던가
반란자를 살려뒀다고?
반란 주도한 놈들은 당연히 족치고 생도들은 모르고 교관들에게 말려들어간거라서 정상참작해줬다나 그러던
어영부영 선동 당했을 수 있기도 하고 그래도 귀중한 자원이니..
엮인 반란자들은 전부 죽일줄 알았는데 의외네
울트라마린이 그래도 상식인에 가까운 위치라...
커미사르 교육에도 동기들끼리 죽이는 시험도 있으니까 생도들 중에서는 교관 따라 총질하면서 걍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했을수도
맨날 킬제노하는것처럼 보여도 나름 합리적으로 돌아감
너흰 반란을 하기에 준비가 안 되어있어!
그렇게 완벽한 훈련을 받은 생도는 다시 반란을 일으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들이 깡다구라도 있는 놈들이려나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니 빡쳤겠지
??? : 제노 하나 때려잡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반란이야?
그래서 교관들하고 교장교감 교직자들은 다 E해버리고 사관생도들은 특훈을 시켜버림
반란? 배신자 놈들이 아직도 워프타고 날라와서 ㅈㄹ 하니 이해 할 수 있음 근데 능력이 이거 밖에 안되? 이건 못참음
니들이 쏘는 볼터탄이 제대로 맞은 평균이 단10%밖에 안됬다 일반적인상황에 볼터탄 평균 명중률은 헬멧 내부 서포터가 없는기준 40%정도이다 이정도 명중률로는 몹집드럽게큰놈도 빗나가겠다 이썪을 것들아!!!
10%면 그거 명목으로 생도들 매질해야하는 수준인데?
이럴거면서 반란은 무슨... 야 가서 농사나 지어
반란 일으킨 이유가 뭔데 레이션에서 널빤지맛이 나서?
데스가드들이 울트라마 전역에서 깽판놓는거 때문에 물자 징발이 심해지고, 난민도 넘쳐나니까 살기 힘들다고 반란.
아니면 슬라네쉬님이.약속하신 보추 애인 못 받앗?
보추애인(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쓉돼지 타락한 반역자 마린)
심지어 라스캐논을 "빗맞춰서" 더 빡친것도 있다. 마린이 정면으로 돌격중인데 맞추기만하면 터미네이터 아머도 관통할 대형 라스캐논을 기습발사해놓고 견갑을 빗맞춰서 해당 마린도 순간 당황할정도
사실 반란군놈들이 전부 작정한게 아니라 ㄱㅅ관이 선동해서 어영부영 사관생들이 가담됨 그래서 그상황에서 굳이 제대로 맞출이유가 없어서 그랬다는 추측도 있음
근데 뭘 했간 울마에서 반란을??
카오스에 타락한 교관이 선동했었음
울트라마린이 얼마나 관대한지 알 수 있는... 아니, 얼마나 못싸웠길래 (...)
제대로 맞지도 않았고(견갑만 맞아서 아무 부상도 입히지 못함), 15초만에 차탄을 쏴야 하는데 1분도 넘게 버벅대고 있었음.
우리한태 반기를 들다니 기상이 높은 아쌔이구나 ! 했는데 급이 안되니 실망
울트라마 행성지역은 제국중에 그나마 행정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곳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안빡세다는건 아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시민들은 상대적으로 쾌적하게 보내는 곳중 하나이다. 그런 곳이 어떻게 데스월드 출신의 스페이스 마린이랑 비슷하거나 더 좋을수 있냐고? 훈련병으로 들어오는 순간 데스월드 급으로 굴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곳이 엉망이다? 울트라마 챕터마스터 칼가 입장에서 빡치지
자기도 빡세게 훈련받았는데 자기시절보다 못하면 더빡치지
그렇다고 잘싸운다고 흐뭇해 할거같진 않아.....
반역 같은건 소싯적에 지들도 하던거라서
뭣
역사교육은 최면이면 되지만 살력없는건 더 못참아
... 이건 사단장이 사관학교장부터 줄빠다 때려도 이해가 갈 상황이네...
전투력 꼬라지가 왜이래 가디야 행성으로 보내버려야겠어
"에-이 대대장은-이번 반란에 몹시 실망했다-"
대충 현실로 치면 어떤 연대에 소속된 대대가 "애애미 씨1발 군생활 좇까네!"하고 반란 때렸는데 숙련된 사수라면 30초 안으로 장전과 격발을 끝내야 하는 중기관총을 1분 넘게 버벅거리면서 그조차도 제대로 못쏘는 꼬라지 보고 연대장이 '반란보다 더 빡치는 건 애들 교육 수준이다!'라고 대대장만 잡아 죽이고 나머진 실전 훈련 존나 늘리는 것으로 용서한 셈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