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나에 나온 하비 덴트 처럼 정의로운 면이 강조되기보단 n뭔가 '스타'가 되고싶단 욕망?이 행동에 자주 묻어나옴 n사사건건 여유있고 비꼬는 뉘앙스 엄청 보여주는데 n근데 또 아서 플렉측 변호인이 대응못할 수준은 아닌 공세를 보여줌 n근데 전작에 나온 등장인물들 죄다 증인으로 불러서 아서 긁는데 관객들도 불편하고 아서도 못견딜만큼 ㅈ같은 상황을 유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마지막에 폭발에 휘말려 얼굴 절반 갈렸는데 그닥 안타깝게 느껴지진 않음
전작 인물들 끌고와서 긁는거 보면서 아오 왜케 불편하지 했는데 ㅋㅋㅋ
근데 아서도 아서지만 소피하고 게리가 참 불쌍하더라. 이웃동료 잘못 둔 죄로 인생이 망가졌으니 참....
근데 증인으로 나올 양반들은 나올 만 하긴 했잖아 소피는 아서가 무단침입한 집주인 캐릭이고 게리는 아서의 살인 목격자임. 뭐 님 말대로 너무 클리셰적인 피고 긁어대는 검사라 폭발에 얼굴 갈린것도 별 느낌 없긴 했지만 ㅇㅇ.
배트맨 원작은 하비덴트가 브루스웨인의 절친이고 배트맨때도 같이 범죄자 처단하는데 함께한 파트너였는데 저기서는 그런 설정이 다 날라갔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