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맞음. 정치력 너무 저평가 당하는데, 오다 가문 가신 먹은 것만 해도 정치력 만렙임..
더구나 그 가신들 상당수는 히데요시가 원숭이라고 놀림 받을때부터 본 애들임.
자기보다 까막득히 밑바닥에 있던 애가 기어올라와서 자기 위에 앉을려고 하는데도,
그거 인정하고 그 밑으로 갔다는 건데,
정치력 낮으면 이게 가능할리가 없지..
개인적으로 히데요시 저꼴된건, 목표 달성후 뭘해야할지 잘 몰겠다. + 늙어서 판단력 떨어진거라고 봄.
그건 아무래도 힘들었을 가능성이 높음.
조선 시대 세율이 많아야 10~20% 정도였는데.
전국시대 장수들이 임진왜란때 회유 한 번 해보겠다고 40~50%로 때려버림.
그러니까 지들 딴엔 낮춘 세금이 40~50% 였던 거임.
조선시대 정부가 모범으로 삼았던게 가난한 정부였는데. 일본이 아무리 그래도 이 세율은 못 따라잡지.
오다 생전에는 히데요시보다 훨씬 입지가 위였던 시바타가 결국 히데요시한테 당한 이유가 있지
그 도쿠가와조차도 전투에선 안 밀렸어도 정치적 입지 때문에 결국 히데요시한테 숙이고 들어간 거 생각하면 전성기 정치력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음
진짜 조선 침공할 때 즈음에는 노망이 났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음
맞음. 정치력 너무 저평가 당하는데, 오다 가문 가신 먹은 것만 해도 정치력 만렙임..
더구나 그 가신들 상당수는 히데요시가 원숭이라고 놀림 받을때부터 본 애들임.
자기보다 까막득히 밑바닥에 있던 애가 기어올라와서 자기 위에 앉을려고 하는데도,
그거 인정하고 그 밑으로 갔다는 건데,
정치력 낮으면 이게 가능할리가 없지..
개인적으로 히데요시 저꼴된건, 목표 달성후 뭘해야할지 잘 몰겠다. + 늙어서 판단력 떨어진거라고 봄.
그리고 임란때 그 개 ㅄ짓을 하고도, 히데요시 죽기 전에 일본내에서 대놓고 반대를 하던 애들은 없었음.
심지어 양자 죽이고, 자기편 갈고, 본인도 죽은 시점에서 조차,
도쿠가와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질뻔했음..
그 정도로 세력이 줄었는데도 그런 상황인거 생각하면, 정치력이 진짜 말도 안되게 좋았다고 봐야지.
하급 사무라이는 커녕 일개 하층민이 천황가의 분가인 겐지하는 막강한 혈통과 배경을 가진 미나마토와 아시카가도 갖지 못했던 막강한 기반과 권력을 손에 넣은걸 절대로 운으로 폄하할 수 없지. 오히려 일개 하층민 출신이 그 만한 권력을 손에 넣었단게 원숭이의 진가를 보여준다고 봐. 문젠 이 양반이 그 권력으로 뇌절을....
그래서 그 강대했던 도요토미 정권을 궁지로 몰리게 만든 원인의 팔할 이상을 원숭이가 자신의 의지로 제공했단 역설이 나오더라.... 더 웃긴건 그렇게 궁지로 몰렸는데도 존버하며 세력을 크게 키운 너구리가 긴장의 끈을 도저히 놓지 못하고 자기 성정을 꾹꾹 참아내야 했을 만큼 여전히 강했지....
당장 운빨도 있었지만 밑바닥에서 정상까지올라간 인간인데 장수로서 재능은 누구도부정못하지ㅋㅋㅋㅋㅋ 문제는 위정자로서 재능과 장수의 재능은 별개였단거고
말년에 노망났는데 가족까지 다 죽어버렸으니
솔직히 히데요시 전성기 시절 조선 침공했으면 우리 입장에선 재앙이였을듯....히데요시는 전투에도 능하지만 회유가 달인급이라 조정에 불만 있는 국내 세력들 전부 포섭 시도했지도..
현장파로 날리던 사람이 사무실에 앉으면 바보 되는 거 많지
그렇다기보단 임란전까지는 아니 자기 식구들이.죽기전까진 나쁘지않았슴 그쯤해서 정줄놨다는게 학계점심
깨알같이 이빨 검은색으로 물들였네 ㅋㅋ.
맞음. 정치력 너무 저평가 당하는데, 오다 가문 가신 먹은 것만 해도 정치력 만렙임.. 더구나 그 가신들 상당수는 히데요시가 원숭이라고 놀림 받을때부터 본 애들임. 자기보다 까막득히 밑바닥에 있던 애가 기어올라와서 자기 위에 앉을려고 하는데도, 그거 인정하고 그 밑으로 갔다는 건데, 정치력 낮으면 이게 가능할리가 없지.. 개인적으로 히데요시 저꼴된건, 목표 달성후 뭘해야할지 잘 몰겠다. + 늙어서 판단력 떨어진거라고 봄.
말년에 노망났는데 가족까지 다 죽어버렸으니
당장 운빨도 있었지만 밑바닥에서 정상까지올라간 인간인데 장수로서 재능은 누구도부정못하지ㅋㅋㅋㅋㅋ 문제는 위정자로서 재능과 장수의 재능은 별개였단거고
솔직히 히데요시 전성기 시절 조선 침공했으면 우리 입장에선 재앙이였을듯....히데요시는 전투에도 능하지만 회유가 달인급이라 조정에 불만 있는 국내 세력들 전부 포섭 시도했지도..
그건 아무래도 힘들었을 가능성이 높음. 조선 시대 세율이 많아야 10~20% 정도였는데. 전국시대 장수들이 임진왜란때 회유 한 번 해보겠다고 40~50%로 때려버림. 그러니까 지들 딴엔 낮춘 세금이 40~50% 였던 거임. 조선시대 정부가 모범으로 삼았던게 가난한 정부였는데. 일본이 아무리 그래도 이 세율은 못 따라잡지.
깨알같이 이빨 검은색으로 물들였네 ㅋㅋ.
현장파로 날리던 사람이 사무실에 앉으면 바보 되는 거 많지
정치력도 개쩔었다고 봐야함 오다가 죽었어도 그 가신들이 그대로였는데 그거 다 재끼고 천통한 놈임
오다 생전에는 히데요시보다 훨씬 입지가 위였던 시바타가 결국 히데요시한테 당한 이유가 있지 그 도쿠가와조차도 전투에선 안 밀렸어도 정치적 입지 때문에 결국 히데요시한테 숙이고 들어간 거 생각하면 전성기 정치력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음 진짜 조선 침공할 때 즈음에는 노망이 났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음
PAKIN
맞음. 정치력 너무 저평가 당하는데, 오다 가문 가신 먹은 것만 해도 정치력 만렙임.. 더구나 그 가신들 상당수는 히데요시가 원숭이라고 놀림 받을때부터 본 애들임. 자기보다 까막득히 밑바닥에 있던 애가 기어올라와서 자기 위에 앉을려고 하는데도, 그거 인정하고 그 밑으로 갔다는 건데, 정치력 낮으면 이게 가능할리가 없지.. 개인적으로 히데요시 저꼴된건, 목표 달성후 뭘해야할지 잘 몰겠다. + 늙어서 판단력 떨어진거라고 봄.
동생도 죽고 아들도 죽으니 막나가기
실제 사내 정치 탑이었음
그리고 임란때 그 개 ㅄ짓을 하고도, 히데요시 죽기 전에 일본내에서 대놓고 반대를 하던 애들은 없었음. 심지어 양자 죽이고, 자기편 갈고, 본인도 죽은 시점에서 조차, 도쿠가와가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질뻔했음.. 그 정도로 세력이 줄었는데도 그런 상황인거 생각하면, 정치력이 진짜 말도 안되게 좋았다고 봐야지.
하급 사무라이는 커녕 일개 하층민이 천황가의 분가인 겐지하는 막강한 혈통과 배경을 가진 미나마토와 아시카가도 갖지 못했던 막강한 기반과 권력을 손에 넣은걸 절대로 운으로 폄하할 수 없지. 오히려 일개 하층민 출신이 그 만한 권력을 손에 넣었단게 원숭이의 진가를 보여준다고 봐. 문젠 이 양반이 그 권력으로 뇌절을....
https://youtu.be/y4DFcY8UPsk?si=cnYHIOn-rMcdRg9S 모사재인 성사재천(일을 꾸미는건 사람이 하되 이루는건 하늘에게 달렸다) 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거지 정말 이런말이 딱 어울리는거지 조선은 이순신을 비롯한 유능한 장군 그리고 민간까지 나서 내땅 지키려던 사람들이 그리 많았던 복이 있었고
양자만 안죽였으면 임란으로 그 개판을 쳤다고 해도, 히데요시 가문이 이변없이 일본 계속 지배했을 거라고 보는데, 그럼 뭐 정치력 떨어진다고 볼수가 없지..
그래서 그 강대했던 도요토미 정권을 궁지로 몰리게 만든 원인의 팔할 이상을 원숭이가 자신의 의지로 제공했단 역설이 나오더라.... 더 웃긴건 그렇게 궁지로 몰렸는데도 존버하며 세력을 크게 키운 너구리가 긴장의 끈을 도저히 놓지 못하고 자기 성정을 꾹꾹 참아내야 했을 만큼 여전히 강했지....
그렇다기보단 임란전까지는 아니 자기 식구들이.죽기전까진 나쁘지않았슴 그쯤해서 정줄놨다는게 학계점심
사실 정치인과 군인은 다르지 역사적으로도 많았고
위정자로서의 능력은 동생한테 있었고 사이도 좋아서 동생이 살아있을때는 문제 없었다던거 같은데
임진왜란 뇌절과 히데츠구 숙청 뇌절로 어마어마한 세력과 권세를 자랑하던 히데요시 정권을 타노스+@ 시킨 기적의 권능....
폰트 눕혀서 세로쓰기한거 개웃기네
장군으로서의 능력은 좋지만 군주로서의 능력은 빵점이라니 그거 완전 항우
명나라 원했다는데 조선은 원균 씹쓰레기새끼 때문에 운좋게 뚫은거지 명도 못 먹었을 삽질을 원균시발
조카였던 히데츠구를 후계자로 지명했는데 친아들 히데요리가 태어나자 숙청함. 조카의 측실이지만 어려서 실제로는 약혼자에 불과했던 코마히메라는 사람까지 죽여 버려 가문이 통째로 등을 돌림. 나름 세력 있던 모가미 가문과 다테 가문을.
진짜 오다 밑에서 그 탐욕을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