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그렇게 느낌
갑옷도 아니고 드레스도 아니고, 그렇다고 야겜에 맞춰서 꼴리는 복장도 아니고
갑옷이라기엔 빈틈이 너무 많고, 드레스라기엔 너무 무거운 부품이 많고
꼴리라고 했다기엔 노출부위도 적고, 딱 달라붙지도 않고
멋져보이지도 않고, 예뻐보이지도 않고, 되게 해괴한 복장이라 생각함
이 복장은 그래도 이쁘다 보는데
저 위의 복장은 영 아님...
난 솔직히 그렇게 느낌
갑옷도 아니고 드레스도 아니고, 그렇다고 야겜에 맞춰서 꼴리는 복장도 아니고
갑옷이라기엔 빈틈이 너무 많고, 드레스라기엔 너무 무거운 부품이 많고
꼴리라고 했다기엔 노출부위도 적고, 딱 달라붙지도 않고
멋져보이지도 않고, 예뻐보이지도 않고, 되게 해괴한 복장이라 생각함
이 복장은 그래도 이쁘다 보는데
저 위의 복장은 영 아님...
페스나 시절 다른 6명 복장 생각하면 평균치 아닌가. 뭐 전승대로라면 알몸 페인팅이었을텐데 파랑 쫄쫄이로 바뀐 랜서형님도 있고
아니 그래도 랜서는 어레인지 하다보니까 쫄티됐구나 싶은데 세이버 저 복장은 도대체 뭘 보여주려 한건지 모르겠어
야 저게 20년전건데 좀 구릴수도있지 저당시에는 센세이셔널했어!
아마 어중간하게 타협한 결과가 저거겠지 그 어중간함이 눈에 밟히는거고
의외로 고증상 존재하는 갑옷이지 ㅋ
참고로 사복은 인천의 어떤 교복이고